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자니아

바닐라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1-11-08 23:08:03
첨으로 가는데 점심을 어찌 해야 하는지 ?
준비물은 뭘해야 하는지 ?
IP : 211.49.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8 11:10 PM (211.199.xxx.32)

    안에 식당 있고 햄버거 가게도 있어요..저는 애가 피자만들기 체험한거 같이 먹고 그걸로 점심 떼웠네요..준비물 다른건 필요없고 아이가 메고다닐 작은 가방 하나는 필요한것 같아요..키조 받으면 넣어다닐..
    음식만들기 체험하면 체험하고 기다리면서 그거 먹으면 되요..

  • 2. 무지개
    '11.11.8 11:42 PM (119.69.xxx.84)

    뭐 하나 체험하려고 하면 20분가량 기다리고 체험하면 20분정도 걸리고
    이동하는데 시간 걸린다고 생각하면 1시간에 1번 체험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그 비싼 비용내고 체험하러 다니기 바빠서
    따로 점심사먹을 시간이 안납니다.
    윗분 말씀처럼 아이가 다행히 피자만들기나 햄버거만들기체험을 하면 그거 먹을수 있고요
    피자집과 빵집이 기억나긴 하는데 그거 사먹을 여유가 없어서 그냥 준비해간 주먹밥먹으면서
    체험다 끝나고 밥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신발은 편한거 신으세요. 내내 서계실 예정입니다. 부모님 대기실은 따로 없어서 -아이는 대기실의자에 앉아서 20분 가량 기다릴동안 - 부스 밖에서 서서 기다립니다.

  • 무지개
    '11.11.8 11:45 PM (119.69.xxx.84)

    이거 쓰고 나니 키자니아 안티같네요.
    저 올초에 한 번 다녀오고 나서 두번 다시 안간다고 했는데 이번주에 가게 됐어요.
    정말 괴롭습니다. ㅠㅠ 키자니아는 같이 가는 부모님 생각도 좀 해줬으면 좋겟어요.
    돈 안내고 입장하는것도 아닌데요.

  • 바닐라
    '11.11.8 11:46 PM (211.49.xxx.194)

    이번주 언제 가시나요? 저는 금요일에 갈예정이라
    목요일저녁에 서울도착 금요일 아침것 하고 집에 올까 해서요 근데 맘이 심난해요 꼭 가야 하나 하고요

  • 3. 무지개
    '11.11.8 11:51 PM (119.69.xxx.84)

    근데 예약하셨나요?
    제가 알기론 이번주 평일 오전엔 예약마감이던데요.
    저도 예약마감이라서 월요일 가기로 했다가 펑크나고
    목요일 2부에 갑니다. 큰 마음먹고 2부에 가네요. -_-;; 아이랑 약속을 해버려서요.
    키자니아 홈피에서 확인해보세요.

  • 바닐라
    '11.11.8 11:59 PM (211.49.xxx.194)

    네 예약은 미리 해놨어요 근데 너무 걱정이되서 딸둘 데리고 갈려니 앞이 깜깜하네요

  • 4. 무지개
    '11.11.9 12:04 AM (119.69.xxx.84)

    걱정은 하나도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놀이동산이라고 생각하세요. 피곤할 뿐이죠.
    저의 위 댓글은 투정이라고 생각하셔요^^;;

    근데 왜 걱정하세요. 자녀분 성별이 같으니 같이 대기하면서 잘 다닐텐데요.
    잘 다녀오세요.
    참, 입장시간에 딱 맞춰가시면 안되구요, 40분이상 미리 가셔서 줄서서 기다리세요.
    그리고 입장하시면 인기있는 곳중에서 따님이 가고자 하는데로 전력질주하세요.

  • 5. 꾸러기맘
    '11.11.9 9:12 AM (119.70.xxx.121)

    저도 한번 갔다오고 안티됐어요. 부부같이 들어갈 필요 없는데 남편이랑 저랑 들어가서 무료하게 앉아있다 왔고 녹차를 무료로 주는 커피숍에 들어가 남편이 물한잔 달라하니 냉온수기가 옆에 있는데도 못준다고 딱잘라 거절하고 체험할려면 인기있는곳은 1시간씩 기다려야되고 너무 싫망했어요. 아이가 크면 혼자 보내면 될것 같고 비싼돈 주고 엄마 아빠 같이 안들어가도 돼요.

  • 6. 지지지
    '11.11.9 9:21 AM (222.232.xxx.154)

    저는 세번다녀왔는데 아이가 완전 좋아했어요. 나이에 따라 흥미를 느끼는 것도 다를텐데요.
    소방관체험이 제일 인기인데 여자아이라면 굳이 오래기다리며 안 하셔도 될것 같고 오전 1부만 예약하셨으면 제일먼저 피자 만드는거 하세요. 이게 체험시간도 길고 해서.. 오픈시간 조금전에 가셨다가 바로 들어가서 피자 만드시고. 병원체험, 스튜어디스나 비행기조종사 체험 좋아할테고,
    떡, 던킨, 배스킨, 쵸콜렛 등 만들기 있어요. 관심보이면 이것도 해주시면 좋아할테고.
    윗층으로 올라가서 비타민 만들기도 애들이 좋아해요.
    책 좋아하는 제 큰아이는 교보문고의 북마스터 과정을 좋아했구요.
    아이가 들어가 있는동안 다니시면서 지금하고 있는 체험시간끝나고 짧은 시간내에 연결해 줄 수 있는 체험을 시간따져 결정하는것도 방법이구요, 2시반 마감이니 시간분배 잘 해서 마지막까지 꽉 채워 체험하면 좋구요. 안그러면 거의 한시간을 버리게 되요.
    이리저리 머리굴려서 다음에 이거하고 그다음엔 이거 연결연결하면 1부만가서도 6-8개는 충분히 하고 돌아와요.
    먹을건 조금싸가시거나, 롯데리아, 피자헛, 빠리바게트 등 있으니 기다리는 시간에 먹으면 되구요.
    아이가 좀 크면 중앙일보 기자되기, 사진찍기, 라디오방송국 이런거 좋아해요.

  • 7. 무지개
    '11.11.9 12:08 PM (119.69.xxx.84)

    아이는 좋아합니다. ㅋㅋ
    놀이동산보다 키자니아가 더 좋다고 하니까요.
    엄마는 가서 진짜 할 거없고(체험하는 곳에 같이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진을 곁에서 딱 찍을 수 없으니 그것도 은근히 짜증)
    윗 분 말씀대로 아이가 크면 친구랑 같이 묶어서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격대비 별로라고 생각해서 저런 댓글 남겼구요,
    사실 피자만들기, 햄버거, 던킨같은건 제 아이가 워낙 안 먹는 음식이라서 아예 체험자체를 안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웬만한 베이킹은 해서 음식 만들기는 별 관심자체를 없어라해서...
    직업체험을 빙자한 놀이체험이라고 생각하고 가야죠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8 과천 주공 6단지 재건축 27평은 주민 분담금 전혀 없이 51평.. 7 과천주공 2012/01/05 6,915
56587 미즈메디 or 삼성병원 1 .. 2012/01/05 1,477
56586 대출잔금 상환이 나을지 들고가는게 나을지요?? 4 .... 2012/01/05 1,467
56585 아이플랜센터 - 제9회 해외탐방 (미서부 아이비리그 &a.. 아이플랜센터.. 2012/01/05 942
56584 소값폭락해서 축산농가 망하면 미국산 소고기 먹고 빨리 죽으란 얘.. 7 sooge 2012/01/05 950
56583 한나라 `보수 지우기'에 내부 비판 폭등 2 세우실 2012/01/05 984
56582 누가 몽클레르 이야기 한거에요. 30 누가.. 2012/01/05 11,110
56581 발신표시금지로 온 전화는 누군지 알 방법이 전혀 없나요? 2 질문 2012/01/05 1,545
56580 재수생 백팩 2 뭔 자랑이라.. 2012/01/05 1,789
56579 여자분들은 어쩔때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나요?? 19 건강요리 2012/01/05 21,398
56578 광주광역시 이사가는데 어느동네가 좋을까요? 22 막막하다 2012/01/05 11,471
56577 자녀들 독서 습관 어떻게 들이시나요? 17 땡글이 2012/01/05 3,043
56576 갤2 쓰고 있는데.. 아웃룩 편지 핸드폰에서 볼수 있나요? 2 외출하고 싶.. 2012/01/05 4,647
56575 소방서장 성추행에 무너진 女 소방관 1 참맛 2012/01/05 1,817
56574 총선투표독려 1인 시위중인 분에게 응원부탁드려요 1 행복한생각중.. 2012/01/05 854
56573 새똥님 정해주세요. ㅎㅎ 6 흠흠흠 2012/01/05 2,408
56572 무한 RT 부탁! 정부의 KTX 분할 민영화와 철도 공공성 sooge 2012/01/05 1,224
56571 일본으로 유학가는 아들(형제)에게 전화 한 통 없는 식구들 3 보통인가요?.. 2012/01/05 1,961
56570 벌써 한미FTA피해가 나타나네요.."우체국보험 확대 철.. 5 한겨레 2012/01/05 2,607
56569 민주당 합동토론회 중계거부 파문… “국민·정당 위에 군림하려 하.. 3 참맛 2012/01/05 1,213
56568 MB “정동기 시비 건 정치인 깨끗하냐” 한탄 5 세우실 2012/01/05 1,462
56567 무신론자를 위한 복음서 1 호박덩쿨 2012/01/05 1,162
56566 쫄지마 기금에 입금했어요 ㅋ 3 ㅎㅎ 2012/01/05 1,267
56565 남자들은 여자가 웃기만해도 자기좋아한다고 생각하나요?? 21 .. 2012/01/05 13,488
56564 여행하기 좋은 곳 알려주세요. 그리고 다이빙 겨울에?? 6 제주도 2012/01/05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