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은 7일 공개된 ‘나는 꼼수다’ 27회를 통해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 건 민주당 내에서 일부 개정만 돼도 (비준안 통과가)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이 (의원) 87명 중 꽤 된다는 것이 심각하다”고 꼬집은 바 있다.
정 전 의원은 “(원내) 구성원들 중 1/3이나 반쯤은 (비준안을) 대충 고치는 척만하면 넘어가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원들이 민주당 내에 있다”며 “무조건 막아야 되고 이거 통과되면 국회의원, 대선이 없다는 것에 대한 각성이 민주당 내에서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민주당에도 전화를 혀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