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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한턱 쏘기..

싼타페 조회수 : 3,919
작성일 : 2011-11-08 19:40:13

어머니회 갔더니 3학년 회장 아이가 특목고가 됐다는 소식이 왔네요.

교장샘이 직접 오셔서 전해주시더라구요.

아이도 직접 봤는데 키도 크고 이쁜게 전교 회장에 공부도 잘하니 안 될수가 없겠죠.

그동안 회장 엄마라 밥도 참 많이도 샀는데..

또 기분 좋게 다음 턱 선약해놓았습니다.

내는 사람도 기분 좋게 얻어 먹는 우리도 정말 기분 좋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한 다섯명 3학년 있는데 다섯 턱 얻어 먹을 것 같아요.

올해는 특목고가  예전보다 경쟁률이 조금 낮아졌다는 말도 있고..

아직 나는 멀었으니까 부담이 적은데 너무 보기 좋네요.

부러워~ 부러워~ 나도 특목고 아이 엄마 되서 한턱 내고 싶다~~ㅎㅎ

IP : 61.79.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ndY
    '11.11.8 8:16 PM (112.150.xxx.159)

    남의 집 좋은일 진심으로 기뻐해주기 어려운데 님 마음이 아름다우세요 ^^
    더불어 저도 특목고 아이 엄마 되서 한턱 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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