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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추련씨가 가셨네요..

명복을.. 조회수 : 5,589
작성일 : 2011-11-08 19:10:38

왕년에 한주름잡던 영화배우 김추련씨가

목매 자살하셨다네요

아마도 젊은사람들은 모를테고

40대후반부터나 알거 같아요

중학생때였나?

이분 영화보구 (쬐금 야했지요^^)

그어린나이에도 참 매력있다..가슴설레었는데,,

삶에 지쳤는지 그렇게 가셨다네요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IP : 218.158.xxx.1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8 7:14 PM (1.225.xxx.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
    '11.11.8 7:16 PM (183.100.xxx.6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어머
    '11.11.8 7:17 PM (222.101.xxx.249)

    왠일이에요.ㅠㅠ 많이 힘든 삶이셨나봐요.
    한때 청춘스타였는데
    인생 참 무상하네요

  • 4. ....
    '11.11.8 7:30 PM (112.150.xxx.170)

    사진 보고 알았네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5. 아 저런
    '11.11.8 7:42 PM (175.118.xxx.4)

    명복을 빕니다 .

  • 6. ..
    '11.11.8 7:53 PM (115.41.xxx.10)

    ㅠㅠ 안타깝네요.
    김해 내동이라던데, 그 쪽에 연고가 있었나요?

  • 7. 겨울여자
    '11.11.8 7:55 PM (119.67.xxx.75)

    에 장미희랑 나왔던 배우요...?
    이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미혼
    '11.11.8 8:20 PM (180.69.xxx.246)

    이셨던것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원래도
    '11.11.8 11:10 PM (14.52.xxx.59)

    경상도 사투리 진하게 쓰셨어요
    좋은 영화도 많이 찍으시고 의리로 사신 분이라고 아는데 어느새 60중반이 넘으셨군요
    좋은데 가시기 바랍니다 ㅠ

  • 10. 이분 젊으셨을떄
    '11.11.9 9:41 AM (180.230.xxx.137)

    역삼동에서 디스코텍 하셨어요.
    거기 친구들하고 자주 놀러갔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한번 뵌적도 있는데..
    자살 하셨다니 마음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영화광
    '11.11.9 2:31 PM (125.138.xxx.90)

    저도 이분의 영화를 많이 보고 자란 세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
    '11.11.9 3:44 PM (124.216.xxx.87)

    장미희씨와 나온 겨울여자 지금도 생생히 기억해요.
    너무도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데 가시길 빕니다.

  • 13. 삼가..
    '11.11.9 6:09 PM (115.139.xxx.2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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