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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초등학교 선생님 계시면...솔직히 말씀좀 해주세요..

어떡하지?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1-11-08 18:21:17

요즘 교원평가....나이스 학부모서비스에서 해왔잖아요..

 

정말 게을러서 낼해야지 낼해야지 귀찮아서 미루다가....시기를 놓쳐버렸네요...이미 끝났데요 ㅜㅜ 어쩌나??

학교에서 공문 온거 보니..익명성이 보장되네 어쩌네 쓰여있긴하던데...

담임선생님이 학부모가  교원평가에 참여했는지, 불참했는지의 여부까지도 알수있는건가요?

(학부모가 쓴 내용은 절대 누군지 알수없다는 글은 여러번 본적이 있지만....)

 

불참한거 아시고서 성의없는 엄마로 찍힐까봐서 괜히 걱정되서요... 지금껏 아이 단도리는 열심히 해왔건만...

 

IP : 114.200.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원평가
    '11.11.8 6:55 PM (175.196.xxx.152)

    누가 참여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몇 명이 참여했는지는 알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학교나 교육지원청 등에서 너무 적게하면 불이익? 지적? 등이 있을 수 있어
    담임 선생님들께서 독려하실 수 밖에 없는거지요

    그러니 협조 차원에서 해주시면 좋겠지요 물론 권리이기도 하고요

  • 2. 괜찮습니다.
    '11.11.8 8:16 PM (110.11.xxx.203)

    교육청에서 자꾸 압박을 줍니다.
    독려안하면 한반에 서너명도 안하거든요.
    생각보다 참여율 엄청 저조하더군요.

  • 3. 평가
    '11.11.8 9:16 PM (218.153.xxx.77)

    11월 30일까지 연기된 걸로 통신문 왔던데요.

  • 4. 저두,..
    '11.11.9 12:41 PM (116.121.xxx.107)

    11월25일까지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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