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한테 목매는 찌질한 고정닉들.

자유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11-11-08 17:53:52

지들 생각이라는 것은 없고, 이미 허위사실 유언비어로 판명된 것 퍼나르면서

무조건 선동질하는 글 올리는 바보들이 하는 짓은 하나입니다.

끈질기게 들러 붙어서 거짓말 퍼나르고 또 퍼나릅니다. 보이스피싱 사기치는 것들과 똑같은 것들이지요.

어차피 거짓말 헛소문 퍼트리는 것, 누구라도 하나 걸리면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간단한 댓글 하나로 그 거짓말을 폭로해 버리니 겁이 나기는 많이 나나 봅니다. 스토커가 최소한 댓명은 되는 것 같네요. 

단 한번 반박이나 반론을 못하고, 그냥 막말에 욕설을 그리 수백번 쓸 시간이면, 그시간에 한겨레나 경향이라도 좀 읽고 와서 반박을 해볼 시도를 할만도 한데, 진짜 전부 돌머리들 인가봐요 ? 

막말에 욕설에 찌질거리는 수준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어떻게 발전이 저리도 없을까요 ?

------

치솟는 물가의 비밀
왜 우리나라가 가장 먹거리 물가에 취약한지 아시나요 ? 농업분야 경쟁력이 세계 최저수준인지 아시나요 ?
만약에  농축산업분야의 개방이 수천만명의 생업이 달렸음에도 활짝 개방된 다른 산업 분야 개방의 절반만큼 이라도 이뤄졌다면, 구조조정 대형화 효율화 등으로 지금 우리나라는 농축산 식량 수출국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수십조원의 보조금과 지원금이 투입되면서도 가장 높은 담을 쌓아 막아 놓은 농축산분야는 심하게 말하면, 빌어먹는 거지 수준의 최악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농축산업의 현실은 설사 많이 생산되어도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때문에 동해바다에 버리는 것과 북한에 공짜로 주는 것 말고는 아무런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니, 생산성 높이는 것이 더 나쁜 결과가 되는 기가막힌 상황입니다.  계절마다 겪는 배추 양파 등등의 파동이 그래서 반복되는 것입니다. 동남아 후진국도 몇년에 한번 사는 스마트폰 구매는 할 능력이 안되어도,  매일 3번 365일 사서 먹어야 하는 먹거리는 저임금 직장이라도 다니는 사람은 아무 걱정 없이 채소며 과일이며 고기까지 마음껏 먹고 삽니다.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 물가는 진정한 fta 가 실현되면 쉽게 안정화 되고 잡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수많은 FTA 가 본격적으로 추진 통과 실행중에 있습니다.
다른 FTA들 심지어 더 경제규모가 큰 EU와의 FTA 때도 나라가 망한다고 별별유언비어가 다 떠돌았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교역규모를 늘려주고 나라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FTA반대하는 선동질 하는 인간들이 보조금과 지원금 챙겨 먹기 위한 발악을 그냥 보고만 있다면, 절대로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먹거리 물가에서 벗아날 수 없고, 매년 계절마다 반복되는 먹거리 파동에서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IP : 112.152.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로
    '11.11.8 5:57 PM (14.48.xxx.150)

    양심에 가책을 못느끼는걸까?
    뇌가없는걸까?
    혹시 로보트?

  • 풉..
    '11.11.8 5:58 PM (112.152.xxx.195)

    뭐가 양심에 가책을 느껴야할 문제가 있는 글인지 알려줘바라. 니들 처럼 도망 안치고, 만약에 내가 틀린 것이 있다면 바로 사과할께..

  • ...
    '11.11.8 5:59 PM (112.159.xxx.250)

    정말로님 먹이주지 마세요 ㅋㅋ

  • ??
    '11.11.8 6:01 PM (14.48.xxx.150)

    화났구나~
    그냥 나혼자 한소린데...더군다나 "누구에게" 라고 쓴것도 아닌데?
    왜 본인에게 썼다고 생각했을까??

  • 홍홍
    '11.11.9 12:09 PM (175.112.xxx.53)

    주어가 없었는데
    도둑이 지발 저렸나
    바로 양심에 가책있다고 실토하네

  • 2. 자유
    '11.11.8 6:01 PM (112.152.xxx.195)

    14.48. 이랑 112.159 랑 같은 사람 아니니 ? 도망치기 창피하니까.
    니들 패거리 맨날 하는 짓 수준이란 것이...풉~~

  • ...
    '11.11.8 6:03 PM (112.159.xxx.250)

    너 진짜 멍청하구나... 이론..
    아이피에 대해서는 교육 안시켜주나바?

  • 자유
    '11.11.8 6:25 PM (112.152.xxx.195)

    112.159//
    아이피가 뭘 의미하는 줄 알면 그런 댓글 못 쓴단다. 예전에 내가 82게피판에서 한번 설명해준 적 있는데...

  • 3. 다이어트인생
    '11.11.8 6:23 PM (222.101.xxx.249)

    10키로 빼서 날씬하게 살게 해주세요!!! 소원을 빌어보아요~!!

  • 자유
    '11.11.8 6:25 PM (112.152.xxx.195)

    가끔 보이는 댓글인데, 뭐예요 ?

  • 다이어트인생
    '11.11.8 6:29 PM (222.101.xxx.249)

    헛소리를 볼때면....이렇게 외쳐요

  • 자유
    '11.11.8 6:35 PM (112.152.xxx.195)

    아 ! 기억해 둘께 ! 난 뭔가 했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35 아이 유치원에서 생일 파티를 하는데요~ 2 고민맘 2011/11/29 1,194
41834 한미fta 서명햇으니 끝? "한미fta 발효절차 중단할 수 있다.. 1 발효 아직 .. 2011/11/29 946
41833 내일 여의도 가실 분 손들어봐요 ^^ 26 두분이 그리.. 2011/11/29 1,982
41832 아이가 잘하면 주위엄마들이 왕따시키나요? 20 복주산 2011/11/29 4,061
41831 재활용에 누가 만화책을 엄청 버려놨네요 13 ,,, 2011/11/29 2,702
41830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 언제 바뀌었나요? 5 궁금 2011/11/29 1,950
41829 원희룡 “한나라 해체 후 재창당해야”…“안철수 정도라면…” 8 세우실 2011/11/29 1,525
41828 많은분들이 오셨으면 해요)정태근사무실앞 집회 2 성북집회 2011/11/29 847
41827 다이어트시 염분섭취는 왜 안되는지? 11 ?? 2011/11/29 3,388
41826 임신중 하혈 5 컴맹 2011/11/29 2,171
41825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저희집 지붕위에 올려져 있는데 어떻게 해석.. 1 달리 뭐라... 2011/11/29 961
41824 노무현 정부의 시위 강경진압 문제에 대하여 9 ㅁㅁㅁ 2011/11/29 2,433
41823 여의도 공원 오시는길 ~~ 4 ^^별 2011/11/29 1,543
41822 지조가 없는 아이친구엄마 태양 2011/11/29 1,744
41821 론스타 왜이리 봐주고 있나 2 혹시 삼성이.. 2011/11/29 857
41820 반품시 택배비 무나요? 8 롯데몰,, 2011/11/29 1,304
41819 급) 노니님 김장 레시피에 갓 얼마나 1 넣을까요? 2011/11/29 927
41818 아이방을 가가 가구로 바꿀 때, 캐노피? 2 가구 2011/11/29 1,330
41817 모기가 아파트 집으로 침투하는 경로? 12 pianop.. 2011/11/29 15,070
41816 저희 동네 이웃 넘 황당해요ㅠ.ㅠ 68 어쩌죠 2011/11/29 15,374
41815 피아노 학원 일주일에 한번만 가면 어떤가요 15 피아노 학원.. 2011/11/29 2,516
41814 와~ 영화의 한장면 같다!! '나꼼수 여의도 공연 선 답사 사진.. 10 참맛 2011/11/29 2,380
41813 한미FTA는 이제 끝? 아직도 밀실에선… 3 제발 2011/11/29 741
41812 25개월 아기돌보는 비용 문의했던 사람입니다 13 나율짱 2011/11/29 3,058
41811 경향신문 한미fta비준무효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잘 나왔나요.. 4 사비공주 2011/11/29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