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의원한테 하도 전화 많이 해서
할때마다 다른 사람인양 하는데요
거기 전번 뜨나요
혹시 기억하나 소심한 마음에 또 하고 싶어도 못하겠네요
목소리 외울라나
할때마다 여당 지지자다 했다가 어떨땐 어디도 지지 안하고 그때마다 공약보고 정한다 이랬다가
암튼 할때마다 나는 다른사람처럼 하는데
아려나요
남경필 의원한테 하도 전화 많이 해서
할때마다 다른 사람인양 하는데요
거기 전번 뜨나요
혹시 기억하나 소심한 마음에 또 하고 싶어도 못하겠네요
목소리 외울라나
할때마다 여당 지지자다 했다가 어떨땐 어디도 지지 안하고 그때마다 공약보고 정한다 이랬다가
암튼 할때마다 나는 다른사람처럼 하는데
아려나요
뜨거나 말거나, 하루면 전화가 수백통 올텐데요...
전화 너무 많이 와서 아마 모를 듯..
저는 그냥 매번 내가 하고픈 말 합니다
근데 그때마다 하고픈 말이 어찌나 많은지 다르게 말해요..
경필네는 일단 쫄았어요
보좌관 태도가 틀려졋어요
암튼 생각나면 접전화 핸폰 인터넷폰 돌아가면서 해요
우리 힘내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요즘 KT에서 회선당 4천원에 발신자표시 서비스하라고 해서 거의 다 하는 분위기예요. 전화오면 컴터 화면에 뜨면서 저장됩니다. 내선이든 아니든. 어케 아냐고요? 지금 출산휴가 중이거든요. 곧 복귀..^^
아 그리고 시간대별로 화면 전체에 차례대로 뜹니다. 담당자가 지우기 전까지 저장되구요. 한 화면에 동시에 80명정도의 전번이 동시에 뜰수 있어요..연달아 전화하신다면 ..같은 번호로 다른 사람인척 하신다면 알수도 있어요...저두 예전에 그냥 모른척하다가 너무 심하게 전화오길래 몇시부터 몇번 전화하시지 않으셨냐고 했더니 버럭 화내시면서 끊으시던...^^;;;
지역구 야당의원에게 전화했을때
나중에 의원님 의견 확인하고 답주신다고 하면서
"여기 뜬 번호로 전화하면 되나요?"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전화가 하도 많아서(그러길 바래요)
일일이 확인 못할 것 않아요.
전화받는 여자직원들의 목소리가 피곤한 느낌이었어요.
신묘 22적이란 노래 아느냐고 했어요
ㅋㅋㅋㅋ
살짝 열받더니 끊도라구요
흠
그런데 국민들은 더 열받고 있거든!
국민은 언제나 갑//입니다..
전혀 걱정마세요..
번호가 뜨던 말던 그런 거 신경 쓸 겨를도 없고요..
세상에 국회의원실에 전화해서 의견 말했다고 잡아가거나 하는 법은 없거든요
아무리 무법천지라도요,,
쫄지마~~기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