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ISD가 독소조항이라면 모든 국제사회가 독에 감염됐다는 말"

노무현 조회수 : 3,278
작성일 : 2011-11-08 16:24:36

노무현의 참여정부에서는 ISD 에 대한 별도 연구 태스크포스팀까지 만들어 별도의 연구를 했다.

그리고, 그 연구를 바탕으로 노무현은 ISD를 독소조항이라고 우기는 당시 민노당 반미 종북세력에게

ISD 를 트집잡는 것은 모든 국제사회와 연을 끊고 살자는 말도 안돼는 억지라고 말했었다.

너무도 당연한 지금까지 잘 맺어왔던 국제룰을 트집질하는 것은 그만큼 FTA 자체에 트집잡을 것이 없다는 의미이다.

미국도 당연히 ISD 의 적용을 받는데, 우리나라만 받는 것처럼 유언비어 날조하는 것은 그 트집이 얼마나 억지인지 지들이 안다는 의미이다.

IP : 112.152.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8 4:26 PM (222.101.xxx.86)

    노통이 했든 어쨌든 막아야 산다 빙신아 FTA 통과되면 너도 곧 그 몇푼안되는 양심팔아 번돈으로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거야 한치앞도 못보는 알밥새퀴야

  • 풉..
    '11.11.8 4:27 PM (112.152.xxx.195)

    FTA 반대하면 보조금에 지원금 가장 많이 생기는 건수이니, 니들이 발악하는 것이 이해가 간다.

  • 풉..
    '11.11.8 4:28 PM (112.152.xxx.195)

    그래도 다른 FTA 때에 비하면, 반대하는 강도가 약하네 ? 그때는 분신도 하고, 종로며 시청이며 점령도 하고 그랬는데....

  • 2. 자유
    '11.11.8 4:31 PM (112.152.xxx.195)

    왜 우리나라가 가장 먹거리 물가에 취약한지 아시나요 ? 농업분야 경쟁력이 세계 최저수준인지 아시나요 ?
    만약에 농축산업분야의 개방이 수천만명의 생업이 달렸음에도 활짝 개방된 다른 산업 분야 개방의 절반만큼 이라도 이뤄졌다면, 구조조정 대형화 효율화 등으로 지금 우리나라는 농축산 식량 수출국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수십조원의 보조금과 지원금이 투입되면서도 가장 높은 담을 쌓아 막아 놓은 농축산분야는 심하게 말하면, 빌어먹는 거지 수준의 최악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농축산업의 현실은 설사 많이 생산되어도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때문에 동해바다에 버리는 것과 북한에 공짜로 주는 것 말고는 아무런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니, 생산성 높이는 것이 더 나쁜 결과가 되는 기가막힌 상황입니다. 계절마다 겪는 배추 양파 등등의 파동이 그래서 반복되는 것입니다. 동남아 후진국도 몇년에 한번 사는 스마트폰 구매는 할 능력이 안되어도, 매일 3번 365일 사서 먹어야 하는 먹거리는 저임금 직장이라도 다니는 사람은 아무 걱정 없이 채소며 과일이며 고기까지 마음껏 먹고 삽니다.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 물가는 진정한 fta 가 실현되면 쉽게 안정화 되고 잡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수많은 FTA 가 본격적으로 추진 통과 실행중에 있습니다.
    다른 FTA들 심지어 더 경제규모가 큰 EU와의 FTA 때도 나라가 망한다고 별별유언비어가 다 떠돌았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교역규모를 늘려주고 나라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FTA반대하는 선동질 하는 인간들이 보조금과 지원금 챙겨 먹기 위한 발악을 그냥 보고만 있다면, 절대로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먹거리 물가에서 벗아날 수 없고, 매년 계절마다 반복되는 먹거리 파동에서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89 시험관으로 어렵게 임신했는데 유산일까요? 7주차인데 아직 아기가.. 8 유산이 아니.. 2011/11/08 15,800
37688 8일 촛불 지방 일정 2 참맛 2011/11/08 3,326
37687 마이너스통장, 집담보대출 어느것부터 해결해야 할까요? 8 빚청산 2011/11/08 5,102
37686 대학원 가는 아들이 독립한다네요. 14 까치머리 2011/11/08 6,158
37685 만5개월 아기 뷔페 데려가도 될까요?? 7 순둥이엄마 2011/11/08 4,967
37684 이참에, 지난 18대 총선직후 결과 분포도를 보며,,, 5 베리떼 2011/11/08 3,750
37683 20대 초반이하가 보는 미의 기준은 좀다르더라구요 ㅎㅎㅎ 2011/11/08 3,625
37682 7살에 학교가는거 아직도 유효하죠? 2 엄마 2011/11/08 3,376
37681 커피 배우는데 좀 알려주세요 핸드드립 2011/11/08 3,818
37680 백토에서 김종훈 깨갱하게 만든 최재천의원님 FTA 이해하기 영상.. 1 꼭 보고이해.. 2011/11/08 4,554
37679 새 김냉에 넣었어요 속이 후련합니다... 1 김장김치 깍.. 2011/11/08 3,655
37678 장성한 딸아이 월급........... 관여하시나요? 79 == 2011/11/08 16,428
37677 NEAT시험 ,준비하려면 학원다녀야 하나요? 1 영어,고민중.. 2011/11/08 4,136
37676 이보연선생님, 원광아동상담센터, 조선미박사님 으로부터, 아이 상.. 1 아이 상담 2011/11/08 6,372
37675 육아시기 좀 지나면 부부사이 좀 살가워질수있나요? 2 남편사랑받고.. 2011/11/08 4,206
37674 금니 처음 해 넣으면 원래 잘 빠지나요? 5 클로버 2011/11/08 4,086
37673 언제 출발하는 비행기가 나을까요? 3 괌여행 2011/11/08 3,709
37672 한나라당의원 168명 명단과 연락처 14 참맛 2011/11/08 4,737
37671 82님들 덕분에 든든합니다. 17 자수정 2011/11/08 4,040
37670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배변교육 문의 드려요 10 으아이구 2011/11/08 3,834
37669 靑-정부, MB 연설문 자료 감추기 '급급' 5 참맛 2011/11/08 3,853
37668 나꼼수에서 걸레로 상닦을꺼야! 2 강물처럼 2011/11/08 4,546
37667 허위사실유포죄는 작년 헌법제판소에서 위헌판결 받았네요 2 새날 2011/11/08 3,552
37666 개포동 대청아파트 아시는 분~ 7 궁금맘 2011/11/08 6,287
37665 옷을 사고 싶은게 없어요... 1 2011/11/08 3,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