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SD가 독소조항이라면 모든 국제사회가 독에 감염됐다는 말"

노무현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1-11-08 16:24:36

노무현의 참여정부에서는 ISD 에 대한 별도 연구 태스크포스팀까지 만들어 별도의 연구를 했다.

그리고, 그 연구를 바탕으로 노무현은 ISD를 독소조항이라고 우기는 당시 민노당 반미 종북세력에게

ISD 를 트집잡는 것은 모든 국제사회와 연을 끊고 살자는 말도 안돼는 억지라고 말했었다.

너무도 당연한 지금까지 잘 맺어왔던 국제룰을 트집질하는 것은 그만큼 FTA 자체에 트집잡을 것이 없다는 의미이다.

미국도 당연히 ISD 의 적용을 받는데, 우리나라만 받는 것처럼 유언비어 날조하는 것은 그 트집이 얼마나 억지인지 지들이 안다는 의미이다.

IP : 112.152.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8 4:26 PM (222.101.xxx.86)

    노통이 했든 어쨌든 막아야 산다 빙신아 FTA 통과되면 너도 곧 그 몇푼안되는 양심팔아 번돈으로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거야 한치앞도 못보는 알밥새퀴야

  • 풉..
    '11.11.8 4:27 PM (112.152.xxx.195)

    FTA 반대하면 보조금에 지원금 가장 많이 생기는 건수이니, 니들이 발악하는 것이 이해가 간다.

  • 풉..
    '11.11.8 4:28 PM (112.152.xxx.195)

    그래도 다른 FTA 때에 비하면, 반대하는 강도가 약하네 ? 그때는 분신도 하고, 종로며 시청이며 점령도 하고 그랬는데....

  • 2. 자유
    '11.11.8 4:31 PM (112.152.xxx.195)

    왜 우리나라가 가장 먹거리 물가에 취약한지 아시나요 ? 농업분야 경쟁력이 세계 최저수준인지 아시나요 ?
    만약에 농축산업분야의 개방이 수천만명의 생업이 달렸음에도 활짝 개방된 다른 산업 분야 개방의 절반만큼 이라도 이뤄졌다면, 구조조정 대형화 효율화 등으로 지금 우리나라는 농축산 식량 수출국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수십조원의 보조금과 지원금이 투입되면서도 가장 높은 담을 쌓아 막아 놓은 농축산분야는 심하게 말하면, 빌어먹는 거지 수준의 최악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농축산업의 현실은 설사 많이 생산되어도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때문에 동해바다에 버리는 것과 북한에 공짜로 주는 것 말고는 아무런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니, 생산성 높이는 것이 더 나쁜 결과가 되는 기가막힌 상황입니다. 계절마다 겪는 배추 양파 등등의 파동이 그래서 반복되는 것입니다. 동남아 후진국도 몇년에 한번 사는 스마트폰 구매는 할 능력이 안되어도, 매일 3번 365일 사서 먹어야 하는 먹거리는 저임금 직장이라도 다니는 사람은 아무 걱정 없이 채소며 과일이며 고기까지 마음껏 먹고 삽니다.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 물가는 진정한 fta 가 실현되면 쉽게 안정화 되고 잡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수많은 FTA 가 본격적으로 추진 통과 실행중에 있습니다.
    다른 FTA들 심지어 더 경제규모가 큰 EU와의 FTA 때도 나라가 망한다고 별별유언비어가 다 떠돌았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교역규모를 늘려주고 나라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FTA반대하는 선동질 하는 인간들이 보조금과 지원금 챙겨 먹기 위한 발악을 그냥 보고만 있다면, 절대로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먹거리 물가에서 벗아날 수 없고, 매년 계절마다 반복되는 먹거리 파동에서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74 여의도 - 오후 6시에 비 그친다네요~ 有 4 참맛 2011/11/30 1,041
43373 불고기가 질긴데요.ㅠ.ㅠ 6 불고기 2011/11/30 1,023
43372 (시사인) MB정부가 ‘괴담사냥’에 실패한 이유는??? 1 베리떼 2011/11/30 1,142
43371 dvd에서 소리만 mp3파일로 추출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으랏차차 2011/11/30 1,324
43370 어제 백분토론 보셨어요 홍성걸 이사람 완전,, 9 신율팬 2011/11/30 4,092
43369 스키 처음 배우는 초4아들 중1딸 몇시간 배워야 탈수 있을까요?.. 8 두아이맘 2011/11/30 1,640
43368 이번엔 뭘 사 줘야 할지 고민입니다. 1 초3 영어책.. 2011/11/30 727
43367 gmail 비번을 몰라서 트위터를 못해요 어떻게 하면 좋은지??.. 1 짱딸막 2011/11/30 1,233
43366 등기열람할때 주인이 누구인지 뭘 봐야 하나요?(도통모르겠어요) 7 아침 2011/11/30 1,037
43365 혹시 헤드헌터 통해 취업하신분 계신가요? 4 취업하고파 2011/11/30 1,912
43364 조선일보, '장자연 소송' 모두 패소 11 참맛 2011/11/30 3,030
43363 이번주 코스트코 할인품목 뭔가요? 1 쌀이없어서 .. 2011/11/30 952
43362 FTA비준 이후 여야 지지층 다시 뭉친다 1 세우실 2011/11/30 1,036
43361 온난화가 심각하대요.... 1 지구보호 2011/11/30 968
43360 담석증 수술에 대해 아시는 분? 8 응급실 2011/11/30 2,160
43359 오늘 여의도... 3 놀란토끼 2011/11/30 1,084
43358 초등 2학년 남학생 생일 선물 추천.. 6 폴리 2011/11/30 4,233
43357 이사를 가야 하는데요... 층간소음이 겁이나네요... 24 아들둘맘 2011/11/30 3,101
43356 외국 드라마 보면 부분 조명을 많이 쓰던데.. 6 > 2011/11/30 2,201
43355 목디스크..한방병원이 좋나요? 3 목디스크 2011/11/30 1,339
43354 제가 좋아하는 곳이에요ㅎㅎ 1 jjing 2011/11/30 884
43353 고수님들..일본 방사능으로 4600명 사망기사 좀 찾아주셔요~~.. 7 저녁숲 2011/11/30 1,664
43352 무른김장김치 싱거워서 그런건가요? 6 살빼자^^ 2011/11/30 2,546
43351 나꼼수 서울스페셜 자원봉사안내 여의도 광장으로 2pm 부터 오셔.. 3 참맛 2011/11/30 1,453
43350 중이염관련) 이비인후과 추천해주세요.부탁드려요 ㅠ 3 2011/11/30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