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인데 스트레스 예요~~ ㅠㅠ

요리박사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1-11-08 15:01:28

저는 요리를 잘하는줄 알았는데

할줄아는 밑천이 다 떨어지고

능력의 한계 같고,,

다른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는데

정작 남편은 차려주는대로 잘먹긴한데

의외로 까탈스러운 면이 있어서

잘하고 싶은맘만 앞서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네요 ㅠㅠ

그냥 잘하려는 마음을 버리고싶어요

요리잘하는 아내 되기 힘드네요 ㅠㅠ

IP : 112.223.xxx.1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1.11.8 3:26 PM (218.55.xxx.87)

    제가 그래요 결혼 1년 다 되어가는데도.. 반찬이 너무힘들어요.

    나름 김치도 다 만들어 먹고 반찬도 다 만들어 먹고는 하는데

    여기저기서 봐도.. 그때뿐이지.

    항상 하는것만 하게 되고..

    더 잘하려고 하니 맘만 힘들고 그래요

    남들은 메뉴도 다양하게 해먹던데 전 그게 안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71 아이허브, 환불제가 바뀌었나요? 2 감사! 2011/11/15 1,585
37870 시댁에 김장하러 갔다가 밥 값 하란 소리 들었어요 24 시댁다녀온뒤.. 2011/11/15 7,544
37869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면 4 옷감 2011/11/15 1,745
37868 쪽방촌의 슈바이처 3 ㅠㅠ 2011/11/15 1,242
37867 남편이 본인은 안 태어나도 좋았을거라 하네요ㅠ 9 아아 2011/11/15 2,672
37866 "건강보험 해체론자가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 3 참맛 2011/11/15 1,462
37865 반수가 뭔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4 마우스 2011/11/15 2,096
37864 애플 아이폰4s에서 발신제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10 심봉사 눈뜨.. 2011/11/15 2,394
37863 고인의 옷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4 궁금이 2011/11/15 4,463
37862 고1딸(외고)이 전학하겠대요 죽고 싶을 만큼 힘들다고~~(공부때.. 25 심란해ㅠㅠ 2011/11/15 8,021
37861 밀레 살까요? 통돌이 세탁기 살까요? 3 ... 2011/11/15 2,485
37860 천일의 약속 ost좋네요.. 2 멋진가수들 2011/11/15 1,578
37859 11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15 1,114
37858 외국나갔다가 아이가 고등학교쯤에 들어오는거 어떤가요? 5 고민 2011/11/15 1,975
37857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궁금한것.. 1 방법 2011/11/15 1,485
37856 문성실불러그에 갔더니 30 지나다가 .. 2011/11/15 19,781
37855 다운파카 사려는데 중저가 브렌드 좀 알려주세요.... 3 케이규 2011/11/15 2,218
37854 김치냉장고 어느것이 좋을까요? 1 냉장고 2011/11/15 1,435
37853 급질...claw와 paw랑 어떻게 다른가요? 도와주세요. 2 영어고수님들.. 2011/11/15 1,755
37852 이런 증상 대상포진일까요? 5 기본 2011/11/15 3,083
37851 국내 외화통장에서 외화 송금 문의합니다.. 3 ... 2011/11/15 4,762
37850 걷기 운동 하는데 워킹화는 얼마만에 바꿔줘야 하나요? ... 2011/11/15 1,679
37849 앗 싸!! 공돈 생겼다~~ ㅋㅋ 2011/11/15 1,632
37848 조선왕들에 대한 글 1 못찾겠다 꾀.. 2011/11/15 1,585
37847 고딩 아들과 부둥켜안고 울었어요. 6 엄마 2011/11/15 16,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