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지역구 사무실 갑, 을 두군데에 전화했어요. 일하다가 말고 중간에 나가서 전화했어요.
국회의원 이름을 검색하면 국회의원 개인 홈페이지에 사무실 전화번호가 나와요.
젊은 목소리의 여자분과 남자분이 받으시더라고요.
그냥 전반적으로 차분히 전달했고
나와 내 주위의 민의가 이렇다.. 현재는 FTA에 대하여 잘 모르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우리 실생활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 다 알게 될 것이고 찬성한 의원님에게는 표를 주지 않을 것이다,
전화받으시는 분이 민의를 잘 전달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중히 전달했습니다.
우리 지역구는 사람들이 별로 전화 많이 안하는가 봐요. 전화받는 분도 이런 전화 별로 경험이 없는 느낌이었어요.
조금 생소하긴 했지만 별로 어렵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의사표현하여 자기 지역구 민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