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이너스통장, 집담보대출 어느것부터 해결해야 할까요?

빚청산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11-11-08 14:53:11

정말 빚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잊고 있으라고 하는데... 그 이자가 너무 아깝고.. 그렇네요

저희가 마이너스 500정도가 있고, 집담보대출이 9500이 있는데요

집담보대출이율은 5%구요. 마이너스 통장은 잘 모르겠어요 (방금 확인했는데요 7이 조금 넘네요)

저한테 6백만원 정도가 있는데...

남편이 차 사라고.. 제가 버는거 모아두라고 했어요

근데, 그 돈으로 그냥 빚 갚고 싶거든요

아.. 마지막으로.. 항상 현금은 얼마정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마이너스 통장이 있으니까 신경쓰지 말아야 할까요?

전 빚은 너무 싫어해서...

급하게 융통할 수 있는 2백정도 여유자금으로 둘까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IP : 14.35.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1.11.8 2:55 PM (125.137.xxx.251)

    당연 마이너스가 이율이 더높을거에요...
    눈딱감고...마이너스통장에 넣어버리세요...나중에 또쓰더라도...일단 이자안나오잖아요..

  • 2. 마이너스
    '11.11.8 2:55 PM (112.187.xxx.29)

    마이너스 이자가 더 비쌀꺼에요..마이너스에 넣어두세요~

  • 3. 아이미
    '11.11.8 2:59 PM (115.136.xxx.24)

    이자율 높은 걸 먼저 갚으셔야죠

    여유돈은 이삼백 있으면 될 것 같은데
    마이너스통장이 있으니 유사시 거기서 빼쓰면 될 거고,,
    따로 여유돈 안가지고계셔도 되겠네요

  • 4. 브레인
    '11.11.8 2:59 PM (112.168.xxx.138)

    마이너스 이자높아요

  • 5. 마이너스는
    '11.11.8 3:07 PM (122.153.xxx.130)

    이율이 높긴해도 비면 또 채워지지요
    집 담보 대출 갚고
    잠시 여유돈 있을 때 마이너스 메꿨다 다시 쓰셨다 하세요
    아님 마이너스 갚고 아예 해지를 하시던가요

  • 6. 제가...
    '11.11.8 3:22 PM (121.135.xxx.222)

    얼마전에 비슷한 경우였어요..6백정도 되는돈.......마이너스통장이 300만원하나.1900만원하나.
    집담보대출이 1000만원. 300만원짜리 갚고 아예 통장 없애버렸구요. 나머지도 마이너스통장에
    넣었어요. 마이너스통장 이율 너무 높아요..ㅡㅡ;;;;
    적금 새로 시작해야하는데...적금이율 너무 낮아서 그냥 매달 마이너스통장에 넣고 있네요.

    님은....마이너스 5백갚고..여유돈으로 백만원 갖고 계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 7. 마이너스에
    '11.11.8 3:41 PM (125.128.xxx.98)

    육백 다 넣으시고..
    나중에 돈 필요하면 다시 그 마이너스에서 빼서 쓰세요..

  • 8. ..
    '11.11.8 3:45 PM (175.176.xxx.1)

    저는 생활비/카드 대금 나가는 통장이 마이너스 통장이에요. 가끔 출장이나 깜빡하고 잔고 채워놓지 못했을 때나 생활비 빵꾸났을 때 편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07 구매대행 수수료 이 정도면 적당한 건가요? 3 아기엄마 2011/11/26 1,422
42106 매달 애들 옷값으로 20만원 정도 쓰는데 많이 쓰는건가요? 27 나무 2011/11/26 9,575
42105 신한 아이사랑 보험 갈아타야할까요? 10 초1 2011/11/26 2,713
42104 봉도사 오늘 깔대기는 이런데서 대야 진정한 깔대깈ㅋㅋㅋ 참맛 2011/11/26 1,623
42103 로타리 난로 써보신 분 계세요? 1 .... 2011/11/26 2,510
42102 팔로워 열풍이군요.. 2 .. 2011/11/26 1,638
42101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적당한 문자 뭐가 좋을까요? 2 아는분 2011/11/26 3,009
42100 오랜만에 한국가는데 4,6세 남매랑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5 소리나 2011/11/26 1,867
42099 주례 목사와 신부 간통? 이런 파렴치한눔을 봤나! 3 호박덩쿨 2011/11/26 2,814
42098 나꼼 30회 떴네요! 14 참맛 2011/11/26 2,722
42097 수능 치른 고3들 뭐하면서 시간보내요? 3 긴기다림 2011/11/26 1,905
42096 파워포인트에서 원 그릴 때요.. 1 궁금이 2011/11/26 1,068
42095 초5근대사 공부시키면서 4 어째요ㅜㅜ 2011/11/26 1,839
42094 mbc 마감뉴스에서 어제 2011/11/26 1,659
42093 회사에서 말실수를 해버렸어요.. 3 ... 2011/11/26 2,933
42092 콘써트 티켓올라와 있던데... 4 장터에 2011/11/26 1,464
42091 세종문화회관 안이나 근처에 놀이방 2 있나요? 2011/11/26 1,440
42090 오늘은 광화문광장 6시죠? 2 한나라당ou.. 2011/11/26 1,345
42089 어그부츠에 어울리는 옷차림? 3 패션센스꽝 2011/11/26 2,397
42088 절임배추 물빼는게 뭔가요? [컴대기중]ㅠ 지나치지마세요.. 7 조안 2011/11/26 3,535
42087 여권에 날짜가 지났는데 연장?하는데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6 여권 2011/11/26 3,850
42086 시위대에는 일반인 없어요.(펌글) 4 직장시청부근.. 2011/11/26 1,240
42085 조문가서 향을 꼭 피워야되나요? 4 향기 2011/11/26 15,167
42084 내 입을 꿰매버리고 싶은 날( 엄마가 미안해~ㅠㅠ) 8 벙어리 2011/11/26 2,721
42083 절임배추가 밤 10시에 도착할거라고 전화왔는데.... 5 김장 2011/11/2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