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반 조금더 넘은 강아지구요 포메라이언인데요 육각장에 가둬놓으면 배변을 배변판에 너무 잘가리는데
풀어주면 아무데나 쌀려고 해요(발견하고 후다닥 배변판에 데려다 주고 배변후에 칭찬해주고 하는데도 고쳐지지 않네요) ㅜㅜ 왜그러는걸까요?? 시간지나면 화장실을 인식을 할런지...
이불이랑 마루바닥 엉망되서 빨고쓸고 딱고 진빠져서 멍하니 바라보네요
두달반 조금더 넘은 강아지구요 포메라이언인데요 육각장에 가둬놓으면 배변을 배변판에 너무 잘가리는데
풀어주면 아무데나 쌀려고 해요(발견하고 후다닥 배변판에 데려다 주고 배변후에 칭찬해주고 하는데도 고쳐지지 않네요) ㅜㅜ 왜그러는걸까요?? 시간지나면 화장실을 인식을 할런지...
이불이랑 마루바닥 엉망되서 빨고쓸고 딱고 진빠져서 멍하니 바라보네요
포털 사이트에 강아지 배변교육으로 검색하면 동영상 포함 엄청 많이 나옵니다. 동영상은 까미엄마라는 분 거 좋더군요.
절대로 혼내지 마세요. 두달반이면 사람 돌쟁이라고 생각하세요.
태어난지 백일도 안지났는데 뭘 알겠어요.
나중엔 알아서 다 가립니다. 지금은 철없어서 잘 모르는게 당연하죠.
우리집 강아지도 아이들하고 방에서 놀때는
방에다 싸고 슬슬 피해다닙니다.
2개월반이면 차츰 훈련시키면 될거에요.
똥을 한개정도는 치우지말고 배변판에 놓아두라고 하던데요.
2개월된 미니핀 데려와서 지금 8개월 되었어요..
첨에는 얘도 며칠간 아무데나 쌌는데요..,
배변판 놓아주고 쉬 마려울때마다 안아서 올려놨어요.
2주만에 스스로 가려서 자기가 올라가 싸더군요.
그럴때마다 과자 한알씩 주었구요,.
2주만에 완벽히 가렸어요.
과자로 유도하니 효과 좋았어요.
육각장에는 한번도 둬본적 없어요.
자유롭게 풀어서 키우는지라....
첨부터 그렇게 그냥 배변판에 올려놓았구요.
과자는 어떤걸 주셨나요??? 저희 강아지는 아직 간식은 안주고있는데...아직 아기인데 간식먹어도 탈없나요??과자추천좀 해주세요
강아지가 쉬마려울때 현상 있쟎아요..
뱅글뱅글이나 냄새 맡으며 다닐때, 번쩍 들어서 얼른 배변판에 두세요..
"쉬해~~" 하면서 못내려오게 몇번 하면 알아들어요..
그래서 쉬하면 얼른 과자 한알씩 주었어요..
과자가 아니면 그냥 간식 주어도 되어요.
전 달콤한 애견과자 한알씩....
익숙해지면 자기가 얼른 쉬마려울때 올라가서싸고 과자 달라고 달려와요.
과자통 있는곳이나 사람 있는곳으로요.
먹을껄로 유도하는것이 가장 효과 좋아요..
동물병원에 가면 배변유도제가 있습니다
배변패드에 몇방울 떨어트려 놓으면 냄새맡고
그 곳에다 잘 할거에요.
저희 강아지 그렇게 해서 금방 가렸어요.
배변장소 정하신곳에(이거 중요) 배변패드 깔아서 잘때는 육각장 쳐서 그안에서 재우세요.
개들이 한곳에 훈련되면 그곳에서만 싸요.
아직 못가리니 행동반경이 넓으면 더 어려워요. 전 예전에 종이박스로 울타리를 크게 만들어서
가지 말아야할곳 구분.
그리고 첨 얼마간은 계속 주시하시고 쉬마려우면 하는 동작(?)이 뻔해요.
쉬마려워서 뱅글뱅글 돌려고할때 반짝 들어서 배변판으로 옮기고요.
배변판 근처에는 언제나 즉시 포상할 간식통 대기.
아마 나중엔 주인님 밤에 자기전에 쉬아 시키고 재울수 있으실 꺼에요.
전 쉬할때 쉬~~쉬~~ 이러거든요. 그럼 화장실 대려가서 쉬~~쉬~~ 이러면 쉬해요.
두달반이면 아무것도 모르는 아주 어린 아기나 마찬가지에요.
3개월 똥강아지 ㅎㅎ 교육시키느라 진땀빼고있어요 ㅋ
지보다 2살 더 먹은 오빠있어서 잘 따라서 할줄알았더니......
그 조그만것 오줌한방울 떨어뜨리면 온갑 호들갑에 재롱을 떨고있답니다.......50이 넘어서 ㅎㅎㅎ
대충 누는시간이 정해져있더라구요.....시간봐가면서 오줌누자고 배변판에 데려다두면 안누려고 잡아빼지만 진득하니 기다려줍니다.....은헤베풀듯이 한방울 떨어뜨려주고 좋다고 지도 난리난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025 | 깍두기 담글때 ... 7 | 머털이 | 2011/11/08 | 1,830 |
35024 | 인천공항 매각 사실상 백지화 25 | sin | 2011/11/08 | 3,167 |
35023 | 지역구에 전화했어요 5 | 흥분 | 2011/11/08 | 1,081 |
35022 | 쇼핑몰에 blouson 브랜드가 백화점 입점 브랜드인가요?? | *** | 2011/11/08 | 1,216 |
35021 | 타이어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5 | 어렵네 | 2011/11/08 | 1,158 |
35020 | 화~ 대구집회는 여성시대가 신청했군요! 2 | 참맛 | 2011/11/08 | 1,511 |
35019 | 경기도 의왕시 찾아가기 8 | 교육 | 2011/11/08 | 1,557 |
35018 | 77~88사이즈 자켓이나 코트류 어디서 사야할까요? 12 | 소심한 | 2011/11/08 | 2,650 |
35017 | 수능때 정말 답 적어오면 안되나요? 11 | 첫아이라서 | 2011/11/08 | 2,474 |
35016 | 늙은 엄마와 못된딸 2 | 못된딸 | 2011/11/08 | 2,292 |
35015 | 커크랜드 스텐 냄비/후라이팬세트 4 | 코스트코 | 2011/11/08 | 3,090 |
35014 | 신혼인데 스트레스 예요~~ ㅠㅠ 1 | 요리박사 | 2011/11/08 | 1,642 |
35013 | 도련님 결혼식 축의금 4 | 큰며느리 | 2011/11/08 | 2,769 |
35012 | 지역구에 전화했어요 4 | FTA 반대.. | 2011/11/08 | 2,065 |
35011 | 시험관으로 어렵게 임신했는데 유산일까요? 7주차인데 아직 아기가.. 8 | 유산이 아니.. | 2011/11/08 | 13,661 |
35010 | 8일 촛불 지방 일정 2 | 참맛 | 2011/11/08 | 1,130 |
35009 | 마이너스통장, 집담보대출 어느것부터 해결해야 할까요? 8 | 빚청산 | 2011/11/08 | 2,777 |
35008 | 대학원 가는 아들이 독립한다네요. 14 | 까치머리 | 2011/11/08 | 3,481 |
35007 | 만5개월 아기 뷔페 데려가도 될까요?? 7 | 순둥이엄마 | 2011/11/08 | 2,427 |
35006 | 이참에, 지난 18대 총선직후 결과 분포도를 보며,,, 5 | 베리떼 | 2011/11/08 | 1,188 |
35005 | 20대 초반이하가 보는 미의 기준은 좀다르더라구요 | ㅎㅎㅎ | 2011/11/08 | 1,281 |
35004 | 7살에 학교가는거 아직도 유효하죠? 2 | 엄마 | 2011/11/08 | 1,191 |
35003 | 커피 배우는데 좀 알려주세요 | 핸드드립 | 2011/11/08 | 1,062 |
35002 | 백토에서 김종훈 깨갱하게 만든 최재천의원님 FTA 이해하기 영상.. 1 | 꼭 보고이해.. | 2011/11/08 | 2,231 |
35001 | 새 김냉에 넣었어요 속이 후련합니다... 1 | 김장김치 깍.. | 2011/11/08 | 1,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