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우여 위원 사무실에 전화했어요

전화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1-11-08 13:31:38

788-2811로 전화 했어요

남자분 받으셔서

인터넷에 한미FTA를 얘기했더니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정말이냐 물었더니 대답을 정확히 안하세요

저는 외교부에서 번역 오류가 200개가 넘느다 하는데 왜이리 처리 할려고 하냐 했어요

집 살때 45평을 40평이라고 써 있어도 계약하냐

왜 이렇게 빨리 처리하려고 하는냐

이유를 도대체 모르겠다

번역 재대로 되었는지 다시 확인하고 다시 재검토 해야 되는데 이리 급하게 하시는 이유 정말 모르겠다

전화받는 분이 말씀을 못하시네요

위원님께 말씀 전해달라고 하고 전화를 끝냈어요

 

 

IP : 112.151.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수정
    '11.11.8 1:38 PM (116.41.xxx.237)

    황우여 지역구민으로 부끄럽습니다.
    사무실앞에서 시위라도 해야되는데...
    못하고 있어요. 수고하셨어요.

  • 2. 잘하셨어요.
    '11.11.8 1:39 PM (14.45.xxx.153)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 3. 절벽부대 소대장
    '11.11.8 1:41 PM (210.205.xxx.195) - 삭제된댓글

    집살때 40평을 45평이라고 하면 계약하겠냐, 이거 좋은 멘트네요. 써먹어야지.
    원글님 행동하는 양심이세요!!

  • 4. 유봉쓰
    '11.11.8 1:41 PM (121.138.xxx.1)

    참....한숨만 나오고 답답하기만...하고 이 쯤에서 SK 비자금 터트린 거 같긴한데..쩝

  • 5. 권영진
    '11.11.8 1:43 PM (122.47.xxx.3) - 삭제된댓글

    쪽에도 전화했어요
    당이 찬성 입장인것 알고 있다
    근데 왜이렇게 빨리 하려고 하느냐
    명박이가 미국에 가서 몇 달도 되지 않았는데....외국의 예로 우리나라 후손들이 너무 걱정이다
    날치가 안하기 꼭 부탁한다

    전화 받은 분에게 조용하게 말씀하면
    그쪽도 조용하게 대꾸하더구요

  • ...
    '11.11.8 1:45 PM (122.47.xxx.3) - 삭제된댓글

    권영진(02-784-2656)
    황우여(02-788-2811)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화 한통씩!!!!!!!!!!!

  • 6. 새날
    '11.11.8 1:51 PM (175.211.xxx.53)

    전화했어요..
    우리가 지금 힘이 없지만 내년 4월ㅇ면 힘생긴다..
    그땐 국회의원 못하는 것은 물론 매국노로 첫번째로 이름 올릴줄알라고 전해달라고..

  • 7. 감사합니다^^
    '11.11.8 3:31 PM (125.177.xxx.193)

    아까 제가 글 올렸었어요.
    제 복수를 대신 해주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15 낯선사람에게 휴대폰 빌려주시나요? 24 노랑 2012/02/15 5,006
71914 저축에 관해서요.. 삼십대 중반 부부.. 3 곰탱2 2012/02/15 1,862
71913 주5일 수업 반갑지 않은 맞벌이 엄마 인터뷰 좀 해주세요.. 15 맞벌이 2012/02/15 2,460
71912 집을 팔면 바로 사야하나요? 6 ... 2012/02/15 1,373
71911 침대 사이즈 고민입니다 3 고민 2012/02/15 1,166
71910 팩에든 양파즙,배즙같은건 유통기한이 어떻게되나요? 3 ㅇㅇ 2012/02/15 11,197
71909 편도부은 초감기 기운일 때 뭘 먹어야 감기에 안 걸리고 그냥 넘.. 6 으시시춥다 2012/02/15 1,450
71908 옆에 광고 뜨는 미싱 2 마침 필요하.. 2012/02/15 1,801
71907 뭘 끓일때 스탠그릇에 물 받은걸 올린다하셨었는데... 3 내기억력.... 2012/02/15 1,749
71906 치과 치료중인데요 3 에휴 2012/02/15 1,026
71905 신랑이 마트가는걸 넘 좋아해요! 늘 식비 폭탄이예요... 11 호야호야 2012/02/15 3,688
71904 소고기 국거리용 앞다리살로 카레해도 되요?!!(급함) 4 2012/02/15 3,966
71903 폭력남편고민을 남편친구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건 뭔가요? 6 ... 2012/02/15 2,389
71902 아이북랜드 좋던가요~? 저는 영... 2 초등맘 2012/02/15 2,388
71901 이사가야하는데 벽지를 물어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4 랄랄라~ 2012/02/15 1,526
71900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698
71899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741
71898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725
71897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834
71896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799
71895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5,249
71894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898
71893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884
71892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3,462
71891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