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로 많이 모여달라는
야당 트윗을 봤습니다
그래야 강행 처리 위축시킬수 있다고
많이 모여주세요!
애쓰시는분들 모두수고하십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미FTA 여의도로!
rainbow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11-11-08 12:55:21
IP : 121.50.xxx.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갑니다
'11.11.8 1:02 PM (122.47.xxx.3) - 삭제된댓글기다리고 계세요
2. ㅠㅠ
'11.11.8 1:04 PM (112.151.xxx.112)지방이고 애들이 넘무 어려서 꼼짝도 못하는데
기도할께요 ㅠㅠㅠ
제발 이 정권과 한나라당 부터 우선 심판해주시라고 ...,,
'11.11.8 1:08 PM (115.140.xxx.18)지역구에 전화라도 하세요
나갈수 있는 사람은 나가고
안돼면 전화 꼭 부탁드려요심판은
'11.11.8 1:21 PM (27.117.xxx.36)국민이 하는 겁니다. 역사가, 신이 해주지 않아요!
3. ...
'11.11.8 1:19 PM (121.162.xxx.91)오늘 집회도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 국민은행에서 하나요?
시간은 정해지지 않고 그냥 가서 참여하면 되나요??찾아봤더니
'11.11.8 1:25 PM (116.127.xxx.187)"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는 10일까지 매일 오후 7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 방침이다."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 국민은행 앞 그 곳에서 매일 열리네요.4. 정치는생활
'11.11.8 1:25 PM (112.148.xxx.151)시청광장보다는 여의도가 더 맞다고 생각해요.
5. 반대하면 fta 안돼는건가요?
'11.11.8 1:26 PM (121.135.xxx.55)통령님이 fta한다고하면 끝 아닌가요?
미국소 수입도 안된다고 안된다고 했는데
결국 이렇게 먹구 있잖아요.,,
'11.11.8 1:29 PM (116.127.xxx.187)좀 더 공부해보세요. 통령은 국민이 일하라고 뽑아준 5년 계약직일 뿐입니다.
박원순 시장님 좀 보세요. 국민이 뭘 원하는 지 듣고, 알고 긁어줄 줄 아시는 분.진짜
'11.11.8 1:35 PM (112.151.xxx.112)비정규직 문제 반값 등록금
저는 꿈인가 해요 그분이 해내고 있는 일들이6. ...
'11.11.8 1:31 PM (121.162.xxx.91)저도 이따가 가봐야겠어요.
집에서 압박전화도 하긴했는데 아무래도 나가야겠어요.
머리수 하나라도 보테러 갑니다.
이 시벌놈들이 하는짓을 앉아서는 견딜수가 없어요.
코감기 걸려서 약먹고 헤롱헤롱한 저까지 참여합니다.
다들 참여해주세요사랑이여
'11.11.8 1:35 PM (14.50.xxx.48)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7. 가고싶은데....갔다가
'11.11.8 1:33 PM (121.135.xxx.55)설마 잡혀가는건 아니겠죠?
...
'11.11.8 1:38 PM (122.40.xxx.14)얼척이 알바세요?
왜 자꾸 맥빠지는 댓글만 다는건데요?
국민주권이 피해를 입고 노예같은 삶을 강요 당하는 것 보다 지금 그게 더 무서워요?
이런 댓글 달려면 그냥 달지말고 가만히나 있어요.새날
'11.11.8 1:41 PM (175.211.xxx.53)걱정마세요..
딴나라당조차 자유로운 의견표현을 막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화들짝했대요
강경진압시 여론의 역풍이 무서운거죠..
쫄지마~~~기운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훗
'11.11.8 1:45 PM (116.127.xxx.187)잡혀갈만한 일을 안하는데 왜 잡혀가겠어요?
의심
'11.11.8 1:45 PM (121.162.xxx.91)제가 봐도 알바인듯...
지금 FTA에 관심있는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런글 절대 못쓸듯...뭐 관심없는 사람은 이런글도 안읽겠지만..
그래서 님은 알바라는게 더더욱 인증
지금 잡혀갈까봐 무서운것보단 점 세개님 말대로 FTA협상되면 노예같은 삶을 더 두려워해야 해욧!!!
정상적인사람이면 좀 더 공부좀 하고 알바면 제발 정신좀 차려라!!!!!!8. ...
'11.11.8 1:45 PM (58.233.xxx.100)낼 가겠습니다.
9. 죄송해요
'11.11.8 1:47 PM (121.135.xxx.55)알바아니에요.
만약을 대비해서 무방비로 갔다 당할수도 있는건데
뭐라도 준비해서 가는게 좋지 안을까요?걱정마세요.
'11.11.8 1:57 PM (119.67.xxx.171)그래도 님 대단해요,,화이팅
긴옷
'11.11.8 2:01 PM (175.211.xxx.53)긴옷과 물 정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대학가 시위랑 달라요..
그저 집회로 보시면 되요..
아무 걱정마세요오해해서 죄송
'11.11.8 2:09 PM (122.40.xxx.14)준비물 이외에 이것도 알아 두세요.
한미FTA반대 시위도중 경찰에게 잡혀도 이름을 말하지 말것!
아래 단체로 연락해서 도움 받을 것!
민주사회 변호사모임 02-522-7284
천주교인권위원회 02-777-0643
인권운동사랑방 02-741-536310. 아띠
'11.11.8 2:01 PM (121.162.xxx.91)알바가 아니라고 인증하셔서 다행이네요.
저도 오늘 처음 가는거라서 잘은 모르는데 자게에 다녀오신분 글 참조하면 되지 않을까요?
님와 제가 오늘 같은 장소에 있겠네요.. ^^11. 우비와우산
'11.11.8 2:09 PM (112.148.xxx.151)도 준비하심 좋습니다.
12. 감사합니다.
'11.11.8 3:18 PM (58.232.xxx.193)여의도에 모이신 님들께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매번 눈물나게 고맙습니다.정말 못가서 안타깝습니다13. 참고사항
'11.11.8 3:37 PM (125.177.xxx.193)지난 일요일 집회에서 어느 분이 말씀해주셨어요.
만약에 만약에 재수없게 경찰에 끌려가는 일이 정말 만약에 생긴다면요.
그 때 이름과 주소 딱 요정도만 말하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말할 필요 없답니다.
묵비권 행사!!
왜 참가했고 어느 단체 관련돼있고 어디서 정보 얻었고 이따위 질문에 전혀 대답안하셔도 된대요.
그 후 나머지는 민변의 도움을 받으면 되는거니까 모두들 겁먹지 마세요!!
어제 나꼼수 4인방이 그랬잖아요. 항상 어디서나 함께 할테니 쫄지 말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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