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가까이` 찬송가 패러디 했다고 나꼼수 폐지?
이건 아닌거 같네요. 찬송가가 성경도 아니고 조금 변경해 부른다고 뭐 큰일이라도 나나요?
성경 66권 일점일획 바꾸지 말라는 말은 있지만 찬송가란 그때그때 영감의 느낌을 모아 논
책에 불과한데 그것좀 패러디 한다고 나꼼수 폐지주장이 나올만한 사건은 아닌거 같습니다!
기독교인들이 크게 오해하고 있는게 찬송가 변경않고 성경변경 않으면 잘믿는줄 알고있는데
그것보담은 실천을 해야합니다. 가령, 주일성수 잘하고 찬송 성경.. 옆에 맨날 끼고살았어도
마태25장의 불쌍한자의 편에 서지않고 맨날 사마리아 강도’들로 살았다면 말짱 ‘꽝’ 인거죠!
차라리 그것보담은 이사회의 천한것들과 멸시받는것과 없는 것들의 편에서서 그들의 권익을
찾아주는게 훨씬 그리스도적이예요.. 왜냐면 하나님은 이 사회의 약한자들을 택하사 강한자
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이 사회의 없는자들을 택하사 있는자들을 폐하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보기엔 “교회=기득권 교회=반시민이란 공식이 성립”하고있는 당면의 한국교회
보다는 차라리 나꼼수가 이 일을 하고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또 나꼼수가 저질방송이라 퇴출
한다? 이것도 말안됨 왜냐면 지금 케이블방송 보시면 더 저질방송 많아도 문제없던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