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베가 생겼는데, 이거 어떻게 가지고 노는건가요?

어찌하지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1-11-08 12:11:39

 

사촌언니가 조카들 쓰던 가베를 잔뜩 물려줬어요.

언니 말로는 짝 빠진거 없이 다 온전히 있다고 하구요,

크고 작은 나무 상자에 GP 1 부터 시작해서 12? 10? 정도까지 있네요.

1이 붙어있는게 가장 먼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느건가요?

가베 선생님 방문하고 하시던데 선생님을 찾는게 나을지..

아니면 책 같은게 있어서 제가 그냥 집에서 애들한테 알려주는게 나을지요?

저희 애는 34개월이구요.

 

제가 천천히 검색할 시간이 아직 없어서

대략적인 것만 우선 여기에 여쭤봅니다. ^^

IP : 121.147.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1.8 12:15 PM (175.209.xxx.55)

    가베가 생겼는데 사용방법을 몰라서 책을 한 권 샀어요. 만드는 방법이 사진으로 나와있는 책이 있던데, 검색해보면 종류 많지 않아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 2. ..
    '11.11.8 12:24 PM (125.152.xxx.187)

    공간 인지 능력....알려준다고 알고 있어요.

    단계별로....배우고.....아이들 학교 들어가서 수학시간에 도형모양...바꾸기 할 때....요긴하다고 하더라구요.

    가베 선생님도 계십니다.

    교재가 있으면......방문교육 가능해요.

    한달에...40000원 정도?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네요.

    친구가 가베 선생님 했었거든요.

  • 3. 그냥 책사서 하셔요.
    '11.11.8 12:49 PM (110.47.xxx.51)

    가베 선생님 오셔서 하는 거 봐도 책보고 하는 거나 뭐가 다르냐 싶던데....노하우가 없는 선생님도 아니고 십 년 경력자라는데 그렇더라구요.
    시간만 허락하면 책 파서 직접 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더라구요, 조카 하는 거 보니까.
    엄마가 들이는 공하고 그 열정이 일단 다르고 아이와 교감도 다르고
    엄마가 할 여건만 되면 책사서 직접하는 게 제일 효율이 좋을 것 같아요.

  • 4. 제가
    '11.11.8 3:45 PM (125.177.xxx.193)

    가베 사서 설명서 보면서 아이랑 같이 놀곤 했었거든요.
    근데 지나고보니 여러 여건상 잘 활용을 못한 느낌이 들어요.
    원글님이 여건이 되시면 직접 지도해보시고, 아님 방문교사 오는거 알아보세요.

  • 5. 듣기로
    '11.11.8 8:38 PM (118.38.xxx.44)

    선생님의 역량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선생님 역량에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고, 아이들 여럿시킨 엄마가 그러더만요.
    선생님 역략이 별로인 경우는 그냥 엄마가 책보고 가지고 놀아주는 것과 차이 없다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74 장염은 언제동안 앓는지...ㅠㅠ 3 친정엄마걱정.. 2012/02/02 1,426
66873 가자미 씹으면.. 뭐지? 2012/02/02 578
66872 함평메주마을 메주로 된장 담아보신 분 계신가요? 15 된장 담기 2012/02/02 3,751
66871 하이킥 요즘 너무 좋아요.. 10 설렘 2012/02/02 2,311
66870 피아노 언제까지 2 사랑달 2012/02/02 1,235
66869 웃기는 내용의 동화책 초1정도 추천요.. 2 궁금맘 2012/02/02 1,256
66868 집 팔아야하나요, 아님 전세로..? 6 머리 아퍼요.. 2012/02/02 2,512
66867 노트북 인터넷으로 구매해 보신 분 계시나요? 12 노트북 2012/02/02 2,146
66866 둘째를 열성적으로 권하는 친구.... 18 곰돌이 2012/02/02 3,052
66865 (급)온수가 안나와요.ㅠ 4 용감한엄마 2012/02/02 1,523
66864 다시 도곡,대치,개포의 시대가 다가올겁니다!! 13 2012/02/02 4,367
66863 살 마음대로 빼는 법 가르쳐드릴게요. 34 ---- 2012/02/02 18,002
66862 몸무게 아침, 저녁 중 언제 재보시나요? 6 궁금 2012/02/02 3,018
66861 이게 뭔가요? 4 율마 2012/02/02 1,095
66860 만5세 유아학비 지원신청시 계속 지원받았던 유아는 별도로 신청안.. 1 복지로 2012/02/02 791
66859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효과 보신분 있나요??? 6 스끼다시내인.. 2012/02/02 17,920
66858 연회비없는 신용카드 ~~~ 알려주세요 2 잘 쓰지도 .. 2012/02/02 1,141
66857 저 아래 핫케익가루 5 밥통 2012/02/02 1,431
66856 같은 가격일때 피아노 개인레슨과 학원 어디가 나읆까요 3 피아노 2012/02/02 2,969
66855 강아지가 갑자기 배변을 아무데나 해요 8 서울의달 2012/02/02 6,314
66854 돌잔치가 영어로 뭔지 아세요? 12 김씨 2012/02/02 3,302
66853 빵빵거리시니 빵이... 꼬꼬댁 2012/02/02 662
66852 반식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5 추워요 2012/02/02 4,254
66851 머리카락이너무 많이 빠져요 5 탈모 2012/02/02 2,599
66850 술먹고 행패부리는 시동생 7 2012/02/02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