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사는방식이 다르기는하는데 옆에서 보면 참 답답해서요
저는 없는 생활에도 어학학원 두애들보내고 중2괴외시키고 (수학)정말 제가 가지고 있는 비자금도 털고싶을정도로
애들에게 투자하려고 모아둔돈 이거든요
그런데 아는동생은 과외같이 하기로 샘과 인사도했는데 바로 몇시간후에 안한다고하고
그럼 괴외비를 내가 혼자 다 지불해야하는데 분명히 한달전부터 다짐을 받고 네가 못하면
내가 다른파트너를 구해야하니 약속지켜라했는데 하여간 그렀게 됐어요
가만히보니 과외비 없어서 못한다고하는이가 지나가면서 과일 늘 사데고 길거리에서파는옷들
은근 바싸요 .
늘 사대고 집꾸미고 인테리어한다고 늘 사대고 도자기 사대고 좀 제가볼땐 한심하더라구요
지금 애들한테 투자를해야할 시기라고 한마디했는데 친하니까 서슴 없이했죠
으,,나는그냥 학원보낼래 하는거에요 돈때문에 ,,,학원이 나쁘다는게아니라 일년 다녔는데 더 떨어지고
제대로 못한다면 엄마가 분위기를 싹 바꿔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정말 말은 끝내주게 잘하거든요
제가옆에서 가만히보면 애들 그냥그냥 학원보내고 나름 취미는 절대 놓치못하는것같아요
경제력도 별로 없으면서 ,,제가 참견할인은 절대 아니에요
그런데 그 아들이 과외를 하고싶어하는데 엄마가 그걸 못느끼고 있는것같아서 현제 중2인데
중요한시기라는걸 못느끼는게 안타까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