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때문에 하루하루가 전쟁이구요.
거기에 갈등이 빚어져 남편과 싸움도 잦아집니다.
가끔 집을 뛰쳐나가고픈 충동이 생깁니다.
그렇지만, 막연히 나가서 어딜 가야 할지...
친정도 싫구요
남편모르는 원룸이라도 하나 마련해 놓고픈 심정입니다.
답답할때 하루쯤 나갈곳이 있을까요?
딸아이때문에 하루하루가 전쟁이구요.
거기에 갈등이 빚어져 남편과 싸움도 잦아집니다.
가끔 집을 뛰쳐나가고픈 충동이 생깁니다.
그렇지만, 막연히 나가서 어딜 가야 할지...
친정도 싫구요
남편모르는 원룸이라도 하나 마련해 놓고픈 심정입니다.
답답할때 하루쯤 나갈곳이 있을까요?
기차여행.
내려서 경치 좋은 커피숍에 앉아 있다가 오는 거,,,
제 마음과 같으시군요
대학 친구들과 전화 붙들고 하소연 하고 이제 82질 하고 있어요
자식놈들이 뭔지 우울하네요
이러면서 폭삭 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