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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남경필 의원 사무실에 전화 돌립니다

막아야 산다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1-11-08 09:56:10

아침부터 매일 하는일과가 되었네요

이상하게 남경필 의원 사무실에 전화해서 싸웠단글 많이 봤는데

제가 할땐 왜이리 친절한 남정네가 받는거죠

저도 화딱지 난김에 싸가지 없이 굴면 대판 할맘으로 했는데

너무 예예 의견 반영하겠습니다...이러면서 얘기 조목조목 듣고 그러네요

그래서 저도 정중하게 반대한다..아고라 반대투표 봤냐..8만표 가까이 반대표다

언론 독재시대에 뉴스에서 한토막도 안나오는데 민심이 화가나서 촛불집회 꽤 나가더라

그랬더니 거기서 하는말이

반대 전화도 많이 오지만 찬성 전화도 많이 온답니다...알바썼나

암튼 오늘도 가열차게 홧팅합시다

IP : 119.70.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1.8 9:59 AM (115.143.xxx.25)

    가카 다음으로 정들라고 그래요 ^^
    사무실 여직원이랑도 이젠 말도 통하고 , 원글님 수고*-

  • 2. 첫글사수
    '11.11.8 10:00 AM (211.184.xxx.68)

    네 수고 많으십니다..남경필을 비롯한 딴날당들 매국노들...나쁜놈들..반드시 저지합시다!

  • 이글도사수
    '11.11.8 10:00 AM (211.184.xxx.68)

    우리 앞으로 나갑시당..아 그 생각만 하면 머리 아파요...ㅠ.ㅠ

  • 3. 한걸
    '11.11.8 10:03 AM (112.151.xxx.112)

    고맙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 4. 부산사람
    '11.11.8 10:06 AM (121.146.xxx.168)

    권영진한나라당의원 사무실 전화하니
    FTA 찬성한답니다
    보좌관이
    총선에도 나온데요
    보좌관 이름 알자니 알려주지 않네요
    아유 이것들을 꼭 끼리끼리 놀아요
    전화좀 해주세요들!!!

  • 5. thym
    '11.11.8 10:12 AM (58.142.xxx.97)

    저요!!! 제가 대판 싸운 여자에요~ ㅎㅎㅎ.
    거기 약간 사투리 쓰는 남자 있어요. 그 남자가 왜 들어보지도 않고 반대만 하느냐고,,중간에 말 자꾸 자르면서 껴듭니다. 제가 인용하는 기사와 그 사람이 인용하는 기사 자체가 달라요. ㅎㅎ
    그 사람은 경향과 한겨레 등을 안보기 때문에 오늘자 기사에 이렇게 났다~ 라고 얘기하면 난 못 봤는데??식입니다. ㅋㅋ

  • 막아야 산다
    '11.11.8 10:13 AM (119.70.xxx.201)

    아 네 글 봣어요 ㅋㅋ
    저도 그 놈 안걸리나 햇는데 제가 걸땐 무지 얌전한 남자가 받더라구요

  • 저도
    '11.11.8 10:17 AM (125.177.xxx.193)

    어제 전화하니 정말 친절하게 받더라구요.
    저까지 덩달아 상냥해졌어요.ㅎㅎ
    어쨌거나 확실히 의견 전달했고 그쪽에선 공손히 받았습니다.
    근데 원흉 남갱필이는 저렇게 계속 나서고 있네요.

  • ⓧ조중동삼성
    '11.11.8 10:21 AM (27.117.xxx.36)

    전화 받는 사람도 정치 성향이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나경원 보좌관 했던 분도 개념있는 분이잖아요.

  • 6. ...
    '11.11.8 10:36 AM (121.162.xxx.91)

    서울 사무실은 전화 받으면 바로 끊어버리거나 팩스로 돌려놓네요.
    서울 사무실 안되는 분은 수원사무실로 전화해보세요. 031-237-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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