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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세 이하 필수예방접종 전액지원"
이를 위해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비용 148억 원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비 74억 원이 지원될 계획입니다.
국가지정 필수 예방접종 질병은 B형 간염과 결핵, 소아마비, 수두, 홍역 등 9종입니다.
시의회가 예산을 의결하면 보건소가 아닌 집 근처 병원에서도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되며, 146만 명이 평균 60만 원 안팎의 접종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필수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이며, 오세훈 전 시장은 공약에 포함했지만 실행하지 않은 바 있습니다.
1. 두분이 그리워요
'11.11.8 9:20 AM (121.184.xxx.228)이야!! 서울은 날마다 반짝반짝이네요
두분이 그리워요
'11.11.8 9:27 AM (121.184.xxx.228)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그러면 알바들 안 오나요?
정말 보기 싫어요 저치들 ㅠㅠ핑크 싫어
'11.11.8 9:30 AM (125.252.xxx.35)알바들이 안오는 게 아니라 자유(=핑크=풉)가 눈에 띄이는 자리를 선점하려고 첫댓글과 첫 댓글의댓글에 잘 붙습니다.
일종의 예방책이죠.두분이 싫어요.
'11.11.8 9:35 AM (121.184.xxx.228)그래서 그랬던 거군요.
으....-_-;;;2. 대단한 추진력
'11.11.8 9:25 AM (114.205.xxx.97)약속 지키는 사람, 너무 든든하네요.
3. ..
'11.11.8 9:41 AM (121.88.xxx.89)오늘 신문에서 읽었는데.. (야당이 대다수인)서울시가 내년 예산으로 편성한 것을 오세훈이가 무상급식하고 영유아 예방접종 예산을 과잉예산증액이라고 결재를 안했다던군요..
만약 딴나라당원이 대다수라면 시의회가 저런 식의 예산편성도 안했을테고, 딴나라당원 시장이 됐다면 더더구나..
아뭏든 확실하게 대다수 서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보는 쪽으로 예산이 집행되서 다행이라 봅니다.. 차상위계층까지는 사회적 안전망이 탄탄하게 짜여지리라 생각되요.. 돈 있는 사람이야 원래 있으니까 아프던 집값 오르던 전혀 근심이 없겠지만요...오세훈..
'11.11.8 10:07 AM (118.217.xxx.65)허우대만 멀쩡?하게 생겨서 하는짓은 치졸하기 그지없는 인간였었네요.
별 관심없다가 요즘 올라오는 글 읽다보니까 사람이 치사하게 보여요.
지 얼굴값도 못하는..
얼굴도 엄청 비싸게 관리된 얼굴이라면서...ㅉㅉ4. 1004
'11.11.8 10:06 AM (116.37.xxx.130)필수 예방접종 원래 보건소에서 하지않나요?
유료인것은 에이형간염 뇌수막염 자궁경부암 폐규균등등 이런것도 무료로 해준다는건가요?명랑
'11.11.8 10:21 AM (118.36.xxx.91)필수 예방접종이 보건소에서만 무료였고, 병원에서는 돈을 받았었는데, 이제 동네 병원에 가서도 필수 예방접종은 무료로 할 수 있게 만든 거예요.
5. dd
'11.11.8 10:57 AM (125.128.xxx.77)우리는 보건소도 어디쳐박혀있는지도 모르겠고, 조그만 아기 안고 거기까지 갈수도없어서
가까운 병원을 이용했네요.
찬바람불때나 뜨거운 여름에 신생아안고 보건소까지 찾아가지않아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