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꼈다가 벗었다하면 점점 더 안좋아지는건가요?
오늘 검사했는데 눈에 약넣고 10분후에 보더니 난시 맞다고 안경써야한다고.
자세한 내용검사는 2주후에 검사일전 3일동안 안약넣고 가서 하기로 했구요.
안과의사마다 의견이 다른것 같아서 뭐가 정답인건지...
이렇게 어린 나이부터 안경을 끼게하면 얼굴이 변하지 않나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릴게요
안경을 꼈다가 벗었다하면 점점 더 안좋아지는건가요?
오늘 검사했는데 눈에 약넣고 10분후에 보더니 난시 맞다고 안경써야한다고.
자세한 내용검사는 2주후에 검사일전 3일동안 안약넣고 가서 하기로 했구요.
안과의사마다 의견이 다른것 같아서 뭐가 정답인건지...
이렇게 어린 나이부터 안경을 끼게하면 얼굴이 변하지 않나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릴게요
남의일 같지 않아서~~~ 저 초 1부타 안경 썼구요 고도난시에 고도근시였어요. 20 년 가까이 안경 쓰다 라섹수술하고 벗었어요. 첨에 안경 벗었을 땐 뭔가 휑하고 어색한 얼굴였는데 그것도 시간 지나니 괜찮아져요. 경험상 안경 때문에 얼굴 변하는 거 아닌 거 같아요.
가서 공연볼때 정말 힘들어요..
그 공연장의 조명과 난시가 참 맞지 않는거 같아요
안경을 맞춰야 할듯해요..
라식으로는 난시가 낫지않아요..ㅜㅜ
우리 아이는 만3세 안되서 난시인걸 알았고 너무 어려서 좀 지켜보다가 43개월쯤 부터 안경을 썼어요.
저도 여기에 질문도 하고 안과도 두군데 가보고 하면서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
다들 빨리 발견한것이 다행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안경을 쓰지 않으면 약시가 와서 교정시력도 안나온다고 하셔서 그냥 안경을 쓰고 있어요.
다행히 아이도 크게 불편해 하지 않고
(오히려 그 동안 안보여서 불편했었나 봐요. 애기때부터 눈을 위로 치켜 뜨는 버릇이 있었는데 사실 그냥 버릇인줄 알았거든요. 안경쓴 이후론 그 버릇이 없어진걸 보니 안보여서 그랬었나봐요. 그리고 지금은 안경 없으면 잘 안보인다고 알아서 찾아서 쓰네요)
병원에서도 커서 라식수술 하면 된다고 간단하게 말씀하셔서 그냥 크면 수술해 주면 되지 하면서 저도 마음을 비웠네요. (전 근시 때문에 라식했고 결과에 아주 만족하고 있거든요)
처음엔 다 엄마때문이 아닌가 하면서 많이 울고 원글님 처럼 얼굴 상할까봐 걱정도 했지만 요즘 안경이 무척이나 가볍더라구요.
너무 걱정 마시고 안경을 쓰게 되면 아이 마음에 드는 예쁜 안경 씌워주세요.
저는 20살때 갑자기 눈이 안좋아진거 같아 안경점 갔더니 근시+난시라며 안경을 맞춰져서 그때부터 안경을 소극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요 서른살쯤에 안경 맞추러 단골안경점에 갔더니 난시가 없어졌다고 신기하다고 하던데요? 뭐 했냐고? 나...컴퓨터 많이 본 거 밖에 없는데요?? 하여튼 그러고 몇달전에 다시 안경점 갔더니 난시 아예 없다고 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679 | 김총수가 도와달라고 했는데.. 15 | ,, | 2011/12/23 | 3,145 |
50678 |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인데 음식... 5 | 시간없음;;.. | 2011/12/23 | 1,318 |
50677 | 초등학생 원고지 쓸 때 문의드립니다. 1 | 유쾌한맘 | 2011/12/23 | 489 |
50676 | 다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은 무엇으로?? 6 | 달콤 | 2011/12/23 | 1,546 |
50675 | '청장 해킹' 불러온 경찰 승진 스트레스…어느 정도기에? | 세우실 | 2011/12/23 | 498 |
50674 | 정치 관련 읽을거리 추천합니다 1 | 행복한생각중.. | 2011/12/23 | 409 |
50673 | 경포대 말고 숙박할 수 있는 한산한 바닷가 추천해주세요~ 7 | // | 2011/12/23 | 1,497 |
50672 | 제주도맛집 6 | 브리 | 2011/12/23 | 2,511 |
50671 | 산타선물은 몇살까지 줘야 할까요? 4 | 산타선물은 .. | 2011/12/23 | 1,257 |
50670 | 이런 것도 일종의 입덧인가요? 10 | 임신3개월 | 2011/12/23 | 1,183 |
50669 | 추우니까 인터넷 쇼핑만 7 | 쇼핑 | 2011/12/23 | 1,817 |
50668 | 정봉주 구하기, 주진우 구하기 장담하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을것입.. 26 | 소스통 | 2011/12/23 | 3,020 |
50667 | 남편 바람 정황(두번째) 34 | 성공할꺼야 | 2011/12/23 | 9,890 |
50666 | [단독] MB. 내곡동 땅 매매 직접 지시했다. 8 | truth | 2011/12/23 | 2,620 |
50665 | 캐나다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2 | ... | 2011/12/23 | 875 |
50664 | 결혼21년만에 남편이랑 단둘이 해외(?)여행 가요 3 | 여행 | 2011/12/23 | 1,368 |
50663 | 지금 너무 난감해요ㅜ.ㅜ | 폴로 쟈켓요.. | 2011/12/23 | 554 |
50662 | 불쌍한 왕따 여고생 .. 조금만 견디지... 19 | ----- | 2011/12/23 | 3,950 |
50661 | 아~ 이렇게 들키는구나(산타선물 들켰어요) 2 | 하트 | 2011/12/23 | 1,360 |
50660 | 보험설계사 (fp,pf 등등) 급여가 생각보다 많네요.. 12 | 똥강아지 | 2011/12/23 | 16,298 |
50659 | 피곤할 때 고주파같은 소리때문에 괴로우면? 7 | 산산 | 2011/12/23 | 1,347 |
50658 | 판매직원의 기분 나쁜 태도 3 | 위로해주세요.. | 2011/12/23 | 1,502 |
50657 | BBK 잘 모르는데요... 10 | ... | 2011/12/23 | 1,554 |
50656 | 지금 아고라에 재밌는 글이 올라왔어요(시모님건) 15 | ㅇㅇㅇ | 2011/12/23 | 3,784 |
50655 | 정봉주가 유죄이면 박근혜도 유죄다! 서명해주세요. 벌써 3만 넘.. 4 | 친일매국좆선.. | 2011/12/23 | 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