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 끓이는 스텐 주전자 안쪽 색이 변했는데요.....

..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11-11-08 03:10:18
전기주전자 아니구요. 
가스불에서 끓이는 스텐주전자인데처음 샀을 때와 달리 안쪽 색이 변했어요. 

뭐랄까... 여러가지 색이 섞인 듯한 ....무지개 빛 같은.... 
변한 지 꽤 되었는데 아무생각없이 사용하다가 문득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물 끓여서 다 먹을 때까지 그대로 주전자에 두고 먹고 다 먹으면 씻어서 또 끓이고 하는데 그래도 괜찮나요.
예전에 물 끓여서 그대로 두면 안 좋은 성분이 용출 된다고 들은 것도 같은데.... 
IP : 125.187.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d
    '11.11.8 6:26 AM (59.2.xxx.12)

    제 것도 색 변하던데요. 첨엔 무지개빛 나는 건, 물 속의 미네랄과 스뎅이 만나 변해서 그렇대요.
    지금은 누리끼리 ^^; 해 졌어요.
    가끔 소다 넣고 푹푹 삶으면 은 주전자가 됩니다.
    그리고, 저는 물 안담아놓구요, 맹물만 끓이기 때문에 그냥 헹궈서 말려둬요.
    끓인 물은 나름 또 영양성분(?)이 빠져나갔을 테니 자꾸 끓이면 별로이지 않을까요?

  • ..
    '11.11.8 11:01 AM (125.187.xxx.18)

    미네랄 반응일까요. 그렇다면 더 낫겠는데..ㅎㅎ
    끓인물을 또 끓이는 건 아니구요.
    다 먹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19 서울에서 원단(천) 살 수 있는 곳 가르쳐 주세요^^ 4 연우 2012/03/14 1,317
84018 추워요. 12 아휴 2012/03/14 2,597
84017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분당죽전분들 병원 어디로 가셨나요~ 유방암.자궁.. 2012/03/14 1,387
84016 거식증 치료, 가족이 합께하변 좋아 / 한겨례신문 .. 2012/03/14 1,140
84015 얼굴에 화상을 입은거 같아요! 3 gh 2012/03/14 1,642
84014 [동아] 주가 뚝…마음 급해진 안철수, 슬슬 나서나 6 세우실 2012/03/14 1,589
84013 초등 여아 블랙헤드 2 레몬티 2012/03/14 3,998
84012 3살인데 4반에 다녀요 남는보육료는? 4 보육료지원 2012/03/14 1,338
84011 영유보내는건 자유인데 5 ㅎㅎㅎ 2012/03/14 1,629
84010 법원등기는 왜 환부불필요 일까요? 1 흠.. 2012/03/14 6,116
84009 아가 등이랑 팔이 거칠거칠해요 3 아가 2012/03/14 1,175
84008 목욕탕(온천)에 뭐 들고 가세요? 4 촌년 2012/03/14 1,724
84007 통합진보당 정진후 공천에 관한 딴지일보의 논평...실망스럽다 못.. 4 에구에구 2012/03/14 1,202
84006 SK2 달라지는걸 느낄거예요.광고로 고민.정말 좋나요? 9 광고에서 하.. 2012/03/14 2,596
84005 강남갑 새누리당 박상일 "독립군은 테러단체 수준 6 밝은태양 2012/03/14 1,280
84004 중1된 딸아이 공부법..고민해결좀 해주세요.. 5 &&& 2012/03/14 1,815
84003 축농증 완치하신분 계신가요? 8 죽을거 같음.. 2012/03/14 4,980
84002 아들키우시는분들...애들 포경수술해주셨어여? 16 고민중 2012/03/14 6,809
84001 분당,성남 이쁜한복대여점 추천부탁드려요 한복 2012/03/14 1,506
84000 서울여행 도움주세요 1 서울여행 2012/03/14 1,462
83999 전세갈 집에 융자가 있는데..고민이예요... 13 갈팡질팡 2012/03/14 3,242
83998 송파구에 한우 맛난 곳 추천 좀 8 한우조으다 2012/03/14 1,270
83997 아이패드 로그인 2 뜨락 2012/03/14 913
83996 방하나를 드레스룸으로 꾸밀때 장은. 어떻게 짜넣으시나요. 5 지현맘 2012/03/14 2,098
83995 저희 엄마의 지론은 어릴때 붙들고 공부를 시켜야 한다였어요. 13 2012/03/14 3,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