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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듣고 있다가..

매력의소유자들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1-11-07 23:06:18

주말에서부터 목이 길어지도록 기다렸는데,

회사에서부터 종종 대다가 집에 와서 폭풍경청을 하고 있는데...

 

이 아름다운 인물들 때문에 짠하고 미안하고 눈물이 납니다.

 

전 유시민님도 노회찬님도 심상정님도 다 사랑합니다ㅠ_ㅠ

이 아름다운 인물들을 몇년 후 다음 국회나 혹은 장관님으로 꼭 보고 싶어요.

 

아름답다의 근원이 앎음답다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고통과 아픔이 없으면 그 존재는 깊이가 있을 수 없고 아름다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들이 많이 아팠고 힘들었기에 지금 이 순간 더욱 큰 존재가 되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꼼수도 너무 고맙고,

오늘의 떨거지 3인방도 너무너무 좋아요!!~

 

어둠은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웃음을 잃지 말고 여유를 잃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나꼼수 팀들의 책들 한권씩 더 사러 알R딘으로 슝~~ 날라갑니다^^

 

 

 

IP : 175.116.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선화
    '11.11.8 12:52 AM (123.215.xxx.47)

    막강한 이빨들의 떨거지 3인방과 딸랑이들이


    진지하고 즐거운 명대사들이 난무하고...ㅋ~

    감동에 빠져서 듣고 있답니다.

    이런 분들에게 나라살림을 맡겨야 안심이 될텐데....

    가슴이 아프네요.

    특히 유시민님이 많이 안쓰러워요...

    국가개조론을 한 번 더 읽으면서 달래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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