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누구빠..라고는 노빠랑 유빠로 끝난 저,
우리 유시민대표...도입 부분부터 짠하더니...목소리도 왤케 애잔한거람
아,.,속상해.
아무곳에도 지역구가 없다느니
자신이 쓰일 곳이 없을수도 있다느니..아 뭐야 듣는 지지자들 생각도 해줘야지
지지자들이 온갖 억울한 소리 듣지 말고
다 때려치고 리버럴리스트로 사는거 보는게 소원이다,,그랬어도 그렇지
우리 대장이 글케 힘 빠져 있으면 우리는 어쩌라고 ㅠㅠ
잠이 확 달아났네요. ...빌어먹을.
누구누구빠..라고는 노빠랑 유빠로 끝난 저,
우리 유시민대표...도입 부분부터 짠하더니...목소리도 왤케 애잔한거람
아,.,속상해.
아무곳에도 지역구가 없다느니
자신이 쓰일 곳이 없을수도 있다느니..아 뭐야 듣는 지지자들 생각도 해줘야지
지지자들이 온갖 억울한 소리 듣지 말고
다 때려치고 리버럴리스트로 사는거 보는게 소원이다,,그랬어도 그렇지
우리 대장이 글케 힘 빠져 있으면 우리는 어쩌라고 ㅠㅠ
잠이 확 달아났네요. ...빌어먹을.
역시 유시민 입니다,
진정성있고 제 마음에 완전 박혀버렸습니다,
존경합니다,
고생을 넘 많이 하고 계신가,
자기 성찰이 지나쳐서 자기회의적으로까지 느껴지네요.
한물간 인물이라니, 전 아직 인물로는 유시민보다 나은 사람 별로 못 봤구만
영혼의 샴쌍둥이라던 노통이 그렇게 되는것을 보면서
시민님도 영혼 깊이 내상을 입은것 같네요.
그런 시민님을 바라보는 이들도 힘들고...
농담인줄 알면서도 싸가지 운운..듣는데 갑자기 저도 확 열이 받더라구요..휴우
전 아직 인물로는 유시민보다 나은 사람 별로 못 봤구만22222222
저는 유시민에 별 마음이 없는 사람인데도
왠지 짠하고 마음속에 큰 상처를 끌어 안고 있는 사람같아요.
기운내라고 손잡아 주고 싶어지는 애잔한 느낌.
더 좋은 분.. 유시민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