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떨거지 특집이라...듣다보니 은근 속상하네요..

로뎀나무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11-11-07 23:01:37

누구누구빠..라고는 노빠랑 유빠로 끝난 저,

우리 유시민대표...도입 부분부터 짠하더니...목소리도 왤케 애잔한거람

 

아,.,속상해.

아무곳에도 지역구가 없다느니

자신이 쓰일 곳이 없을수도 있다느니..아 뭐야 듣는 지지자들 생각도 해줘야지

 

지지자들이 온갖 억울한 소리 듣지 말고

다 때려치고 리버럴리스트로 사는거 보는게 소원이다,,그랬어도 그렇지

우리 대장이 글케 힘 빠져 있으면 우리는 어쩌라고 ㅠㅠ

 

잠이 확 달아났네요. ...빌어먹을.

 

 

 

 

 

 

 

IP : 220.70.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11:11 PM (180.66.xxx.58)

    역시 유시민 입니다,
    진정성있고 제 마음에 완전 박혀버렸습니다,
    존경합니다,

  • 2. 유시민
    '11.11.7 11:16 PM (175.211.xxx.162)

    고생을 넘 많이 하고 계신가,
    자기 성찰이 지나쳐서 자기회의적으로까지 느껴지네요.
    한물간 인물이라니, 전 아직 인물로는 유시민보다 나은 사람 별로 못 봤구만

  • 로뎀나무
    '11.11.7 11:35 PM (220.70.xxx.217)

    영혼의 샴쌍둥이라던 노통이 그렇게 되는것을 보면서
    시민님도 영혼 깊이 내상을 입은것 같네요.
    그런 시민님을 바라보는 이들도 힘들고...
    농담인줄 알면서도 싸가지 운운..듣는데 갑자기 저도 확 열이 받더라구요..휴우

  • 나도
    '11.11.8 1:36 AM (118.217.xxx.105)

    전 아직 인물로는 유시민보다 나은 사람 별로 못 봤구만22222222

  • 3. 그죠
    '11.11.8 6:38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저는 유시민에 별 마음이 없는 사람인데도
    왠지 짠하고 마음속에 큰 상처를 끌어 안고 있는 사람같아요.
    기운내라고 손잡아 주고 싶어지는 애잔한 느낌.

  • 4. 보면볼수록
    '11.11.8 11:06 AM (125.177.xxx.193)

    더 좋은 분.. 유시민 대표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72 유화 취미 2011/12/02 372
43171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셔요. (렌탈) 그냥가시지마셔요.^^; 3 교원청정기?.. 2011/12/02 1,512
43170 모자가 큰 아우터..어떤게 있을까요? 2 얼큰이도 감.. 2011/12/02 613
43169 초1 딸아이의 편지 8 주부 2011/12/02 1,311
43168 밥 뱉어내는 17개월 아기 어쩌죠? 7 너무 미운 .. 2011/12/02 7,504
43167 정말 가카는 하늘이 내리신 분 같아요. 6 동아줄 2011/12/02 1,882
43166 헬스장이용하고 씻고 나오는데 보통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나요? 5 2011/12/02 1,579
43165 아픈 엄마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서 제 생활이 안되네요.. .. 6 건강합시다 2011/12/02 2,415
43164 쉐프윈 세일 언제 하나요? 4 단아 2011/12/02 1,616
43163 김장김치가 짠데... 5 바다 2011/12/02 1,236
43162 하얀 쇠고기 무국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10 멸치똥 2011/12/02 3,407
43161 팔자주름 필러하신분 얼마에 하셨나요? 모모 2011/12/02 885
43160 일반인이 온몸이 탄탄할 정도로 근육이 붙긴 어려울까요? 4 튼튼이 2011/12/02 1,857
43159 병원 샤워실에서 .. 10 ㅎㅂ 2011/12/02 6,233
43158 냄비를 태웠어요. 4 탄내 제거 2011/12/02 679
43157 감자탕에 신김치 씻어 넣으시나요? 4 뼈다귀 2011/12/02 1,240
43156 '아들 바보' 엄마, 넘 부질없네요. 37 네가 좋다... 2011/12/02 8,519
43155 한미FTA 비준 날치기 무효 촛불집회 함께 봐요 2 생방송 2011/12/02 696
43154 남자 중학생을 위한 유해사이트 차단프로그램? 3 2011/12/02 1,470
43153 원어민선생님이 바보라는 말을 자꾸 쓴다는데요. 4 유치원 2011/12/02 991
43152 아주 빵빵 터지네요 정말 ㅈㄹ맞은 .. 2011/12/02 908
43151 남자아이가 너무 키가커도 걱정되시는 분 있나요? 19 183 2011/12/02 4,024
43150 택배기사도 모르는 제 물건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2 내 물건 돌.. 2011/12/02 705
43149 핑크싫어님..혹시 한나라당 알바? 행복해요 2011/12/02 435
43148 곰팡이 생겼던 뚝배기...버려야 하나요?? 2 dd 2011/12/02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