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산 수덕사 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1-11-07 21:39:21
수덕사가 굉장히 큰 절이라고 알고 있어요..
가보고 싶어요..
가보신 분 어떠 셨어요... 
그리고 이 곳이 예산으로 가는 것이 편한지.. 
홍성으로 가는 것이 편한지 아시는 분 있으신 가요? 
미리 알고 가면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요?
시외버스로 타고 가려고 하고요..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IP : 221.158.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처럼
    '11.11.7 9:57 PM (112.161.xxx.29)

    저희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정말 생각보다 완전 큰 절이고, 관광지(?)였어요. 저흰 일산에서 출발해서 예산으로 갔었고, 고덕에서 고덕갈비 먹고 갔어요. 얘들 어릴때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 몇년만에 갔던건데 그 자리에 변함없이 그대로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흰 오후 늦게 가서 등산은 못했는데 거기 대웅전(맞나 모르겠어요)뒷편에 산이 있었는데 계단이 꽤 가파르던데 아무 준비 없이 가서 등산을 못했거든요. 물이랑 발편한 등산화 준비하셔서 등산하시고 오세요. 버스는 주차장까지 오던데 노선은 잘 모르겠어요.

  • 2. jasmine
    '11.11.7 10:16 PM (112.153.xxx.25)

    어려서부터 많이 가봤어요. 저는 기차타고 예산으로 가는데..
    거기가 비구니 절로 유명한거 아시죠? 김일엽 스님 따라 많은 제자들이 따라들어갔답니다.
    제가 아는 스님들은 한 분 빼고 다 돌아가셨는데...
    절 앞에 숙박시설도 괜찮고 식당도 대부뷴 맛있었는데..

    최근 5년 안가봐서...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김일엽 스님 검색하고 가시면 더 좋을 듯...

  • 3. 아돌
    '11.11.7 10:28 PM (116.37.xxx.214)

    사람이 많았는데 의외로 조용하고 좋았었어요.
    전 그 아래에서 파는 더덕 막걸리가 맛있더라고요~~~^^

  • 4. 수덕여관
    '11.11.7 10:40 PM (218.48.xxx.145)

    덕산 스파캐슬에 몇 번 가면서 수덕사에 들렀었는데, 절 자체는 크고 괜찮았는데,
    앞에 식당들이 너무 상업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수덕사 앞에 수덕여관이라고 고암 이응노 화백과 관련이 있는 곳이 있는데요,
    미술관도 있고... 인터넷 자료 검색하시고 가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희는 항상 자가용 타고 가서 대중교통은 잘 모르겠어요.
    시외버스 타고 가시면 아마 예산이 가까울 것 같은데...

  • 5. ...
    '11.11.7 10:50 PM (183.104.xxx.88)

    식당 별로던데요
    산채정식 머 이렇던데 돈 아깝더라구요

  • 6. ..
    '11.11.7 11:01 PM (221.158.xxx.231)

    답변 감사합니다. 잘 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47 코스트코에 파는 드롱기 에소머신 무난한가요? 11 .. 2011/11/15 2,713
36646 절임배추로 20키로 기준 김장양념 계량 수치 나온거 아시나요? 1 혹시 2011/11/15 2,591
36645 민주당 이종걸의원의 ㅎㄷㄷ한 집안 16 독립운동가 2011/11/15 2,599
36644 친구를 도와주세요;-일원동 근처 싼 집이 어딜까요? 9 2011/11/15 2,490
36643 식탁에서 고기 구울 팬 추천 부탁해요 5 나무 2011/11/15 1,097
36642 혹시 삼성컬렉션 김치냉장고 사용하시는분안계세요? ,,,,,,.. 2011/11/15 2,426
36641 장터에서 절임배추 사고 만족하셨나요? 장터배추 2011/11/15 848
36640 이건희장학생, 안철수장학생 1 .. 2011/11/15 1,260
36639 (질문)배추 25포기면 절임배추로는 몇킬로사야하나요..? 4 단미 2011/11/15 2,373
36638 맵고 재채기 나는게 감기초기같은데 뭘 먹어줄까요 6 코끝이 2011/11/15 949
36637 드라마의 긍정적 영향 3 천일의 약속.. 2011/11/15 1,410
36636 저럼한 나의 입맛~~ 11 순악질 2011/11/15 2,367
36635 현미를 그냥 담궈놓고 자버렸어요 ㅠㅠ 10 나라냥 2011/11/15 2,347
36634 50대...산부인과 다녀왔어요... 2 어찌해야하나.. 2011/11/15 2,829
36633 딴지일보에서 갖고 왔어요, 혹 주간조선 볼까봐 미리. 7 김어준 2011/11/15 2,150
36632 안철수 "주식 사회환원은 오래전부터 생각한 것" 2 세우실 2011/11/15 1,376
36631 남양주에 거주하시는초등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5 이사생각 2011/11/15 1,257
36630 어제 하이킥 앞 부분을 못 봤는데(스포 주의) 6 소심한 커밍.. 2011/11/15 1,297
36629 유치원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려요... 2 학업고민 2011/11/15 1,162
36628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해요 ㅠㅠ 3 고민맘 2011/11/15 1,618
36627 실크테라피 에센스요... 3 삼단같은머릿.. 2011/11/15 2,190
36626 종로5가 보령약국맘먹고가려구요 4 지겨운감기 2011/11/15 3,301
36625 일본 의국제도 같은 의사 제도가 우리나라에도 있나요? 4 의국 2011/11/15 1,627
36624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전화했어요 4 막아야 산다.. 2011/11/15 866
36623 김홍도 목사 교회측, 박원순 시장 고발? 6 밝은태양 2011/11/15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