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에 대고 씻는데 물방울이 또르르 하고 굴러가버려서
씻기는거 같지가 않아요.
어떻게 씻으시나요?
농약도 칠텐데 항상 찜찜해요.
흐르는 물에 대고 씻는데 물방울이 또르르 하고 굴러가버려서
씻기는거 같지가 않아요.
어떻게 씻으시나요?
농약도 칠텐데 항상 찜찜해요.
그래서 생으로는 안먹어요
살짝 데쳐서.. 데치면 농약성분이 많이 줄죠
거꾸로 뒤집어서 흐르는 물에 대고 씻으세요,,
브로콜리 잘 안먹어요. 지난여름에 세일할때 사와서 씻다가 무심결에 슬쩍 그 작은잎을 보는데
정말 깨알보다 작은것들이 꼬물꼬물 틈을 비집고 올라오더라구요.
브로콜리에도 벌레있어요 ㅠㅠ
지금 검색해보니 그 벌레가 진드기인가봐요 식초물에 담그면 벌레가 다 나온다네요. 참고하세요
일단 먹는 크기로 잘라서 소다나 식품세정제 푼 물에 5분 정도 담가둬요.
헹구고나서 소금 약간 넣고 물 끓이다 거기에 데쳐서 찬물에 헹굽니다.
이건 제가 우연히 발견히 발견했는데요
데칠때.... 다진마늘을 넣어 보세요
그리고 찬물에 행구지 마시고 덜삶아서 (그 잔열에.. 더 익으니까요)
체에 바쳐 김 다날리면 맛있어요..
마늘이 밥풀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휠씬 고소하고... 잡내 없답니다
장에 갔다 브로콜리랑 하우스 하는 사람 말을 들었다는데 그게 벌레가 엄청 꼬이는
채소라고 약안하면 벌레때문에 상풍이 안되서 약 많이 한대요.
그 말들은 후로 브로콜리 거의 안먹어요.
브로콜리 너마저...ㅠ.ㅠ
브로콜리 너마저...ㅠ.ㅠ 22222222222222222222
유기농 하나에 3800원 샀는데...진짜 유기물 맞겠죠.
녹색 채소중에 유일하게 강쥐도 먹는다는...무슨 맛이 달라서일까요?
다른 채소는 눈도 안주는데.... 한개 던져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