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늦게 올 때마다 계속 저한테..ㅜㅜ

ㅜㅜ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11-11-07 19:22:47
저희 시어머니는 남편이 일이 많아서 늦을 때 마다 계속 전화하십니다.

들어왔냐? 언제 들어오냐? 힘들어서 어떡하냐.... 등

대체로 7시경에 퇴근해서 집에 와서 저녁 먹습니다.

근데 간혹 일이 많으면 많이 늦게 들어옵니다.

그럼 계속 전화.. 가시방석입니다.

제가 남편한테 전화해서 일찍 오랜다고 일찍 와 지는 것도 아닌데...

정말 힘드네요.
IP : 114.206.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7:24 PM (14.55.xxx.168)

    아들이랑 직접 통화하시라고 하세요
    제발 딸이든 아들이든 결혼하면 탯줄 좀 떼고 살게 냅둬야지요

  • 2. ......
    '11.11.7 8:01 PM (72.213.xxx.138)

    남편 셀폰 번호 시모 주고 직접 빨리 오라고 독촉 하라고 하세요.

  • 3. ..
    '11.11.7 8:08 PM (175.112.xxx.72)

    글세말예요. 힘들텐데 아직도 안들어 왔네요. 이렇게 늦게까지 일하면 많이 힘들겠죠? 어떻게 하죠?

  • 4. .....
    '11.11.7 8:17 PM (72.213.xxx.138)

    저라면 7시 무렵에 남편이 집에 안오면 시모한테 먼저 전화하겠어요.
    이 사람이 아직 안들어 왔는데, 어머님이 전화좀 해보세요~ 이렇게요.
    그게 전화 올때마다 노심초사 하는 것보다 나을 거에요.
    걱정하는 척 안하면 잔정없다 소리 듣기 딱 좋은 상황이라 미리 선수치는 것도 한 방법일 듯 싶을 정도네요.

  • 5. ..
    '11.11.7 10:45 PM (1.225.xxx.65)

    남편에게 어머니께 전화해서 안심 시켜드리라고 합니다.
    님은 중간에 빠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50 수애 저 여자 어이 없는 41 캐릭터 2011/11/28 18,509
41549 민주당 서울시의원의 명언 2 ㅠㅠ 2011/11/28 1,299
41548 오늘집회는 참가자가 적었나봐요.. 3 쥐박이out.. 2011/11/28 1,797
41547 이런 시국에 죄송한데, 네스프레소 바우처 구합니다 5 아름다운사람.. 2011/11/28 1,025
41546 한미 FTA 서명하는 순간, 국민적 저항 각오해야---- 8 ^^별 2011/11/28 1,435
41545 민노당 당직자를 국회사무처에 고발한답니다 4 한미FTA반.. 2011/11/28 700
41544 조개구이 3 처음 2011/11/28 1,007
41543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던 대전해물찜집 어딘가요? 먹고파 2011/11/28 4,415
41542 벤츠 검사 “샤넬가방 값 줘요, 540만원” 11 베리떼 2011/11/28 4,006
41541 안경 끼신 분들에게 의견 묻습니다. 4 안경초보 2011/11/28 2,273
41540 정려원 2 .. 2011/11/28 1,667
41539 디스크수술후 퇴원때 차안에 앉아도 되죠? 2 밤이다 2011/11/28 1,289
41538 이번 무도 달력 특집이요! 1 슬루팬 2011/11/28 1,038
41537 유통기한11월3일까지인 청포묵 어제(11/27) 해 먹었어요. .. 3 먹고 안죽긴.. 2011/11/28 6,783
41536 구반포 주공 근처 영어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1 구반포 2011/11/28 2,289
41535 아놔 사기꾼인데 욕을 못하겠네요 ㅠ.ㅠ 2011/11/28 794
41534 전세집 고를때 학군과 생활편의중... 4 전세 2011/11/28 1,269
41533 이하정 MBC 사표, TV조선 측 “메인뉴스 진행 아직 미정” 4 베리떼 2011/11/28 2,670
41532 11월 28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1/28 354
41531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예요 6 도움의 말씀.. 2011/11/28 2,015
41530 뻔뻔한 사람이 참 많네요.. 3 된다!! 2011/11/28 1,507
41529 천일..에서 이해안되는 수애연기 3 yuu 2011/11/28 2,799
41528 옷좀 봐주세요./제가 언니들 말은 잘들어요.ㅎㅎ 13 코트 2011/11/28 2,846
41527 고등학생 보신용으로 뭘 먹이면 좋을까요 1 엄마 2011/11/28 1,844
41526 한미FTA 요약본 1 미르 2011/11/28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