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선물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뭐 해줄 지 결정을 못하겠어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짐이 많을텐데 책같은 건 좀 그렇겠죠?
책은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줄 수 있을 거 같은데 무겁고 거기서도 사볼 수 있을 거 같고 좀 그러네요.
아님 제가 좋아하는 매니큐어들 색깔별로 박스에 담아 주는 건 어떨까 하구요.
당최 생각이 안 나요. 캐나다 가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거면 좋겠는데 막막하네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
작은 선물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뭐 해줄 지 결정을 못하겠어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짐이 많을텐데 책같은 건 좀 그렇겠죠?
책은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줄 수 있을 거 같은데 무겁고 거기서도 사볼 수 있을 거 같고 좀 그러네요.
아님 제가 좋아하는 매니큐어들 색깔별로 박스에 담아 주는 건 어떨까 하구요.
당최 생각이 안 나요. 캐나다 가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거면 좋겠는데 막막하네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
울 언니.. 캐나다에서 먹기 힘든 젓갈 종류, 콩잎 장아찌, 생들기름, 매실액 이런거 원하던데요
들고 가야 하는 거라면 물어보고 하는 편이 좋아요
본인 원하는걸 주는게 제일이죠
저는 미국에서 온 친구, 국내에 있는 친구들이 각각 홈쇼핑에서 파는 여러개 짜리 레깅스스타일 스판바지. 그리고 브라 달린 이너웨어. 등을 사주었습니다. 홈쇼핑에서 요즘 5개 이상 세트로 파는데 저렴하고,,, 돌아가서 주변에 선물도 하라고요.
친구도 입고, 돌아가면 한국 다녀왔다고 선물 한개씩 할 때 사용하라구요.
무척 좋아했어요,
이나 멸치도 꽤 고급품이 있어요. 포장도 아주 럭셔리하게 되어있구요.
그런거 사드리는 것도 꽤 좋아요.
그런것도 망설여진다...하시면 도서상품권으로 주세요.
캐나다에서 한국책 사려면 두배값이거든요.
속옷류랑.. 양말.. 그리고 우산이요..
그리고 이쁜 면티들.. 집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게 저런 거 챙겨주었어요.
저도 캐나다서 일년정도 있었는데 저런게 한국이 좋더라구요.
수건도 한국이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