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아이가 6살인데 야마하 음악교실이나 미술로 생각하기 보내보면 어떨까 싶어서요...
돈이 많은 건 아니지만... 야마하 보내는 엄마가 주위에 있는데 좋대요..
근데 둘 다 일 주일에 한 번에 한달 10만원? 그 이상이니 비싼 거 같긴 해요..
내년에 아이가 6살인데 야마하 음악교실이나 미술로 생각하기 보내보면 어떨까 싶어서요...
돈이 많은 건 아니지만... 야마하 보내는 엄마가 주위에 있는데 좋대요..
근데 둘 다 일 주일에 한 번에 한달 10만원? 그 이상이니 비싼 거 같긴 해요..
저도 야마하 좋다는 얘기 들었어요.
세살부터 2년째 하는 아이도 알고요. 하면야 안 하는것 보다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여유 있으면 해주고 가계에 부담이라면 나중에 꼭 필요한 거 해주려고요.
미술로 생각하기는 유치원 다닌다면 유치원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해요.
야마하는 안 보내봤지만, 미술로 생각하기는 6살이면 좀 늦은것 같기도 하네요.
퍼포먼스 미술은 보통 3-5 세 정도에 많이들 다니고, 아이들이 그때쯤 많이 재미있어 해요.
6세면 차라리 1년 정도 더 있다 7세 정도에 학교 미술을 준비할수 있는 학원이나 개인 교습을 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저는 야마하 별루........
미술로 생각하기 프로그램은 연령에 맞춰서 나오지 않는데, 그 프로그램 내용이 딱 5~6세 아이들에게 적합해요.
위에 야마하는 별루라고 하신 분,, 왜 야마하는 별로인지 써 주셔야죠..^^;;
저희 큰 아이는 야마하 했고,
둘째 아이는 야마하 없이 둘 다 음악학원 다니고 있어요.
남편이랑 저는 둘 모두 아이가 음악을 전공하는 건 반대지만 연주할 악기 한두가지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지원해 줄 생각이예요. 그런 면에서 야마하는.. 악기를 정식으로 시작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시작하는 단계로 이해하심 될것같아요. 언어도 듣기 말하기 쓰기로 진행되듯이 음악도 듣든것 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야마하가 그런 식이지요. 악기로 바로 들어가지 않아서 엄마들 입장에선 이거 돈 낭비 아닌가 하겠지만...
천천히 가겠다 싶으면 야마하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