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합격 소식을 기다리듯이.....

분당 아줌마 조회수 : 4,364
작성일 : 2011-11-07 17:34:58

예 전에 아이 입시볼 때

지금과 같았어요.

오후 1시 이후에 발표한다고 해도 그 전 시간에 발표하니

저나 남편이나 아이나 컴을 들어 갔다 나갔다.....

 

지금 제가 사랑하는 국민도 (저도 미워하는 인간 많아요) 아마 컴에 들어 갔다 나갔다 하실 거예요.

나꼼수 F4,  정말 수고가 많아요.

도와드리고 싶은데 방법도 모르겠고

나이 있는데 공짜로 재미도 주고, 지식도 주고, 격려도 주고, 일체감도 주시는데 그냥 기다리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저 닥정조말도 샀고 시사인도 구독했는데

그것보다 더 적극적으로 돕고 싶은데 방법이 정녕 없을까요?

너무 나서서 돕고 싶다고 하기에는 부담스러우실 거 같고

저는 절벽이 아니라 부대에도 못 들어 가는데..

 

오늘 올라올 나꼼수를 듣기 전에 미리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횡설수설했네요(지금은 근무 중이라서..)

IP : 14.33.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랑
    '11.11.7 5:38 PM (175.114.xxx.212)

    그래요ㅡ 정말 고맙고,,꼭 구한말 독립군들 같은데
    어떻게 도와야할지.
    책 사고 콘서트 가고 티도 사고,,서버비용 만만찮다고 하는 말 들을 때마다
    가슴이 깝깝합니다. 82에서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할 수 없을까 싶기도 하고..

  • 2. ..
    '11.11.7 5:41 PM (125.152.xxx.155)

    입시라 하면....대학입시를 말씀하시는 건지...?
    저는 분당님.....새댁인 줄 알았는데...^^;;;;

    좋은 소식이 들렸음 좋겠네요.

  • 분당 아줌마
    '11.11.7 5:46 PM (14.33.xxx.197)

    새댁요?
    저희 아들 둘 다 대학생이예요.
    그것도 나이 많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87 돈을 잘못쓰는 듯해요 1 아는이 2011/11/08 3,680
37586 황우여 의원실 8 무시 2011/11/08 3,538
37585 주진우팬클럽 광고 ㅎㄷㄷ하네요 ㅎㅎ 7 ㄴㄴㄴ 2011/11/08 5,655
37584 산모 미역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3 메롱메롱 2011/11/08 3,779
37583 내용 수정합니다.^^; 2 묵은지 2011/11/08 3,272
37582 전업주부인데요 ...저 이가게 해볼까요? 11 고민 2011/11/08 4,827
37581 어제 중학생 용돈 관련 글 올린 이 입니다. 24 ... 2011/11/08 4,805
37580 FTA 장,단점좀 쉽게 설명해 주세요 6 무식이 통통.. 2011/11/08 3,627
37579 이걸 어떻게 고치나요..(술) 1 코피루왁 2011/11/08 3,213
37578 하회마을관광,,, 4 아들둘 2011/11/08 3,300
37577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아픈 아이.. 1 스트레스 2011/11/08 3,374
37576 박원순 서울시장실 '초호화판 인테리어'... 정말 맘에 듭니다... 4 사랑이여 2011/11/08 4,598
37575 일산에서 서울로 출퇴근 가능할까요? 6 쭈니 2011/11/08 5,429
37574 커피 값 너무 비싸요 20 커피값 2011/11/08 5,541
37573 방사능을 피하는 생활방식 사랑이여 2011/11/08 3,620
37572 36일된 우리 아기.. 젖병하고 씨름하고 먹질못해요.....ㅠㅜ.. 8 힘들어요.... 2011/11/08 3,790
37571 뭘 배우면 가장 좋을까요? 1 구청에서 2011/11/08 3,503
37570 며늘 허리아프다는데 2 친정엄마 2011/11/08 4,190
37569 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2 전복 2011/11/08 3,807
37568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대국민 사기극 )이랍니다. 3 속지말자 2011/11/08 4,033
37567 그새 그일을 잊다니 ... 나는... 한걸 2011/11/08 3,372
37566 윗집서 이불터는것도 큰 민폐 9 .... 2011/11/08 4,769
37565 정부, 美업체에 3억 주고 FTA 로비 사이트 운영 12 무크 2011/11/08 3,519
37564 靑수석편지 - FTA 반대는 반미 선동의 도구… 8 참맛 2011/11/08 3,368
37563 짬뽕이나 라면 먹을때 국물까지 다 드시는분은 안계세요? 21 .이거참 2011/11/08 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