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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합격 소식을 기다리듯이.....

분당 아줌마 조회수 : 4,363
작성일 : 2011-11-07 17:34:58

예 전에 아이 입시볼 때

지금과 같았어요.

오후 1시 이후에 발표한다고 해도 그 전 시간에 발표하니

저나 남편이나 아이나 컴을 들어 갔다 나갔다.....

 

지금 제가 사랑하는 국민도 (저도 미워하는 인간 많아요) 아마 컴에 들어 갔다 나갔다 하실 거예요.

나꼼수 F4,  정말 수고가 많아요.

도와드리고 싶은데 방법도 모르겠고

나이 있는데 공짜로 재미도 주고, 지식도 주고, 격려도 주고, 일체감도 주시는데 그냥 기다리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저 닥정조말도 샀고 시사인도 구독했는데

그것보다 더 적극적으로 돕고 싶은데 방법이 정녕 없을까요?

너무 나서서 돕고 싶다고 하기에는 부담스러우실 거 같고

저는 절벽이 아니라 부대에도 못 들어 가는데..

 

오늘 올라올 나꼼수를 듣기 전에 미리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횡설수설했네요(지금은 근무 중이라서..)

IP : 14.33.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랑
    '11.11.7 5:38 PM (175.114.xxx.212)

    그래요ㅡ 정말 고맙고,,꼭 구한말 독립군들 같은데
    어떻게 도와야할지.
    책 사고 콘서트 가고 티도 사고,,서버비용 만만찮다고 하는 말 들을 때마다
    가슴이 깝깝합니다. 82에서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할 수 없을까 싶기도 하고..

  • 2. ..
    '11.11.7 5:41 PM (125.152.xxx.155)

    입시라 하면....대학입시를 말씀하시는 건지...?
    저는 분당님.....새댁인 줄 알았는데...^^;;;;

    좋은 소식이 들렸음 좋겠네요.

  • 분당 아줌마
    '11.11.7 5:46 PM (14.33.xxx.197)

    새댁요?
    저희 아들 둘 다 대학생이예요.
    그것도 나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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