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합격 소식을 기다리듯이.....

분당 아줌마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1-11-07 17:34:58

예 전에 아이 입시볼 때

지금과 같았어요.

오후 1시 이후에 발표한다고 해도 그 전 시간에 발표하니

저나 남편이나 아이나 컴을 들어 갔다 나갔다.....

 

지금 제가 사랑하는 국민도 (저도 미워하는 인간 많아요) 아마 컴에 들어 갔다 나갔다 하실 거예요.

나꼼수 F4,  정말 수고가 많아요.

도와드리고 싶은데 방법도 모르겠고

나이 있는데 공짜로 재미도 주고, 지식도 주고, 격려도 주고, 일체감도 주시는데 그냥 기다리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저 닥정조말도 샀고 시사인도 구독했는데

그것보다 더 적극적으로 돕고 싶은데 방법이 정녕 없을까요?

너무 나서서 돕고 싶다고 하기에는 부담스러우실 거 같고

저는 절벽이 아니라 부대에도 못 들어 가는데..

 

오늘 올라올 나꼼수를 듣기 전에 미리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횡설수설했네요(지금은 근무 중이라서..)

IP : 14.33.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랑
    '11.11.7 5:38 PM (175.114.xxx.212)

    그래요ㅡ 정말 고맙고,,꼭 구한말 독립군들 같은데
    어떻게 도와야할지.
    책 사고 콘서트 가고 티도 사고,,서버비용 만만찮다고 하는 말 들을 때마다
    가슴이 깝깝합니다. 82에서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할 수 없을까 싶기도 하고..

  • 2. ..
    '11.11.7 5:41 PM (125.152.xxx.155)

    입시라 하면....대학입시를 말씀하시는 건지...?
    저는 분당님.....새댁인 줄 알았는데...^^;;;;

    좋은 소식이 들렸음 좋겠네요.

  • 분당 아줌마
    '11.11.7 5:46 PM (14.33.xxx.197)

    새댁요?
    저희 아들 둘 다 대학생이예요.
    그것도 나이 많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55 靑의 궤변 "747공약, 중장기 목표 제시한 것일뿐&q.. 1 세우실 2012/01/02 1,181
55454 미국에는 물건사면 얼마나 이익일까요? 2 ** 2012/01/02 1,316
55453 궁금하고, 이해가 도저히 안되네요ㅠ.ㅠ 1 그랜마 2012/01/02 1,745
55452 원글은 내립니다.. 17 머리가복잡 2012/01/02 2,621
55451 글 내립니다. 30 심란~ 2012/01/02 3,446
55450 욕실/싱크대/신발장 리모델링 업체 소개 좀 부탁드려요. 2 욕실 2012/01/02 2,844
55449 포항공대교수님 사건- 화홍초등학교 안되겠네요 8 썩었어. 2012/01/02 5,659
55448 이근안은 천국에 갈까요? 13 .. 2012/01/02 2,258
55447 새해, 책 뭐 읽으세요? 5 하하 2012/01/02 1,890
55446 중3 여자아이 생일선물로 뭐가 좋은가요? 3 씽씽이 2012/01/02 2,857
55445 동서 선물 추천 해 주세요 1 라임 2012/01/02 1,819
55444 사진전 같은 문화생활에 돈 얼마씩 쓰세요? 3 주말에뭐하지.. 2012/01/02 1,605
55443 회사에서 사람을 뽑으면서 면접을 몇번 하고 나니... 제가 회사.. 7 웃긴데 2012/01/02 3,494
55442 임신하고 악몽을 자주 꿔요. 2 평온 2012/01/02 1,736
55441 cgv 조조 추가할인 되는거 있나요? 6 지이니 2012/01/02 3,379
55440 크린스틱 써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6 --- 2012/01/02 3,380
55439 나꼼수 듣고 민주당 선거인단에 참여했어요^^ 7 천대전금 2012/01/02 1,517
55438 6개 저축은행 좀 알려주세여 sos 2012/01/02 1,172
55437 2011년 전과 6학년 물려받아도 똑같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1/02 982
55436 김근태님 대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머찐엄마 2012/01/02 1,420
55435 -불 잘 꺼도 도지사 음성 기억 못하면 좌천- 시청자 통쾌 2 단풍별 2012/01/02 1,310
55434 마이너스 통장은 안 써도 이자가 생기는건가요? 5 마이너스인생.. 2012/01/02 9,735
55433 시할머니 봉양 책임을 저희한테 넘기시는 시부모님.. 64 한숨 2012/01/02 14,168
55432 與 비대위, 현역의원 연금포기ㆍ세비삭감 논의 4 세우실 2012/01/02 821
55431 36개월. 밤마다 우는 아이. 7 럽송이 2012/01/02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