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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 이렇게 만들어도 될까요?

대추차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11-11-07 15:26:03

대추가 잔뜩 생겼는데..

그냥 대추 잘게 썰어서 대추 한주먹 설탕 한주먹 이런 식으로 칸칸이 넣어도 될까요??

매실액이나 포도주 만들듯이요..

 

생대추는 아니구요 살짝 쪼글쪼글한 대추에요..

IP : 175.209.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1.11.7 3:29 PM (118.32.xxx.118)

    원액만드시는건 기본적으로 과육에 수분이 있어야 설탕이랑 만나 숙성이 되는건데 수분이 없어서 안될것 같은데요..
    꿀에 재우시는면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설탕은 오래두어도 그냥 설탕은 설탕 대추는 대추 이럴거예요

  • 2. 대추좋아~
    '11.11.7 3:30 PM (121.154.xxx.97)

    대추는 수분이 없어 대추만 하면 설탕도 녹지않고 딱딱하게 있어요.
    대추는 생강과 같이 담으면 좋으니 생강을 넣으세요
    아님 배를 켜켜이 넣는 분도 계시고요.
    전 대추고를 해서 진하게 따뜻하게 데워먹는데 좋더군요.

  • 3. ..
    '11.11.7 3:30 PM (1.225.xxx.65)

    설탕말고 꿀이나 올리고당을 부어보세요.

  • 4. 긍정의힘
    '11.11.7 4:36 PM (14.38.xxx.1)

    씻어서 대추 두 주먹에 물 가득 붓고 압력밥솥(5-6인용)에 끓이세요. 추 돌아가면 20-30분 정도?

    스텐 체에 건져서 국자로 꾹꾹 누르면 과육은 물로 빠져나가서 걸쭉해지고 씨와 겉껍질만 남는답니다.
    (겉껍질도 드시려면 씨를 발라내고 믹서에 후루룩 갈아서 퐁당~)

    마셔보시면 경인미술관 대추차 안 부럽습니다.

    당도가 약하면 꿀 한 숟가락 타시고요.

    멋지게 드시고 싶으면 마른 대추 돌려깎기하여 꽃 모양 띄우고 잣 세 알 퐁당..~

  • 5. @@
    '11.11.7 5:22 PM (121.55.xxx.223)

    저도 긍정의힘님처럼 해서 먹어요.
    수삼 있으면 잘게 썰어서 걸러낸 대추차에 같이 끓여주면 인삼향이 가득한 대추차가 된답니다.
    감기기운 있을때 한잔하고 땀내면 정말 좋아요.

  • 6. 산숲
    '13.10.10 5:35 PM (116.37.xxx.149)

    대추차 끓이는 법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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