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아이인데요,
처음엔 쉬가 자꾸 흐른다면서 팬티를 자주 갈아입더라구요.
근데 제가 보니 색도 노랗고 너무 자주 묻어나고 해서 딸 키우는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여자 애들도 냉이 있다면서 혹시 냉 아니냐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도 하루에 4번 정도 팬티를 갈아입구요.
뭐가 자꾸 흐르고, 팬티가 축축하다고 짜증내고요.
가끔씩 흐르지 않게 한다고 다리를 막 꼬고 걷기도 하구요.
팬티는 항상 노랗게 뭐가 묻어있구요.
병원에 가봐야겠지요?
근데 산부인과를 가야하나요? 아님 소아과를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