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로 축제는 끝났지만...
어머니와 이모들이 해인사에 한번 가보기를 원하시네요..
그런데 해인사때문에 합천에 간다면 왠지 아쉬울거 같거든요...
검색해보면 영상테마파크도 있다고는 하는데,
해인사 주변이나 편안한 산길을 걸어 둘러보는 일은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모들이 걷는거..정말 싫어해요ㅠㅜ)
그냥 합천 가면 해인사 보고 다시 돌아올 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지난 6일로 축제는 끝났지만...
어머니와 이모들이 해인사에 한번 가보기를 원하시네요..
그런데 해인사때문에 합천에 간다면 왠지 아쉬울거 같거든요...
검색해보면 영상테마파크도 있다고는 하는데,
해인사 주변이나 편안한 산길을 걸어 둘러보는 일은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모들이 걷는거..정말 싫어해요ㅠㅜ)
그냥 합천 가면 해인사 보고 다시 돌아올 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영상테마파크 실망하실거예요. 합천도 생각보다 크지 않고 조그만 군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기는 해인사와 합천댐 주위 벚꽃길이 좋은데.. 해인사만 들러보시게 될거 같아요.
그죠?
해인사만 보고 돌아오기에는 아쉬워 다른 곳을 물색중인데...
달리 추천하실만한 곳 있으실까요? ^^
황매산 철쭉제가 정말 좋던데...
지금은 때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