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7세 남아, 코트 필요없을까요?

궁금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1-11-07 14:37:25
남자아이라 왠만하면 코트 잘 안사고 오리털 점퍼, 패딩류로 겨울 나는데요.
오늘따라 아이 코트가 눈에 자꾸 밟혀서요.
모직 코트 사도 될까요? 드라이값이 만만치 않은데 그냥 잠바로 버틸까요?
무겁고 관리힘들어서 안사는게 나을까요?
IP : 121.169.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일리톨
    '11.11.7 2:44 PM (59.13.xxx.147)

    저도 코트 사주고 싶지만 걍 꾹 참아요.
    워낙 뛰댕기고 뭐 묻히고 찢기고. 세탁기에 팍팍 돌릴 수 있는 옷이 최고!!

  • 2. ..
    '11.11.7 2:49 PM (110.14.xxx.159)

    코트 입히면 단정해보이고 이쁘긴한데 좀 실용적이지는 못한것 같아요.
    일단 코트나 자켓 종류는 팔길이,품이 딱맞는걸 사야되니 한철밖에 못입어요.
    오리털이나 패딩같은 점퍼류는 약간 낙낙한걸사도 괜찮으니 두해정도는 입을수 있잖아요.
    그리고 코트 스타일에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 코트를 입히면 다른옷과 소품들도 조금은 정장 스타일로 코디를 해줘야 이쁜데 평소에 캐쥬얼 스타일이었다면 코트에 맞는 구두,바지,셔츠,스웨터 등등도 구입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보온성에서도 코트가 다른 점퍼류에 비해서 별로구요.

  • 3. 아들둘맘
    '11.11.7 3:21 PM (115.143.xxx.81)

    6-7세 애들은 편한게 최고에요..
    모직코트는 가격대비 활용도가 떨어지고..활동성도 떨어져서...비추요...

  • 4. --
    '11.11.7 3:22 PM (203.232.xxx.3)

    꾹 참으셨다가 8세 입학식 때 입힐 수 있는 코트를 내년쯤 사시면 어떨까요?
    저희 아이는 입학식 때 단정한 코트 입혔는데 아직도 그 모습이 어른어른해요.

  • 5. 저희 아이는 5살에
    '11.11.7 3:33 PM (219.251.xxx.83)

    빈에서 체크 코트 사주었는데 지금 입혀보니 올해 7살인데 딱 맞네요.
    코디해서 입히기 어렵지 않고요 오리털이랑 패딩이랑 3가지 번갈아 입혔는데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 눈에 밟히시면 사서 입히셔도 좋을듯 합니다.
    아이도 불편하다 얘기 안했구요.

  • 6. 엄마
    '11.11.7 4:05 PM (116.33.xxx.172)

    가 코디하기 나름이고 사실 2년이상 입습니다.폭풍 성장을 하기전에는요,,,( 6.7살 나이에는)
    대략 어두운 색이고 또 외투이다보니 드라이 할정도의 오염이 그리 많이 생기지 않드라구요
    오히려 오리털 파카 소매가 더 자주 세탁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 나이 나름의 어울림이 있으니 눈에 밟히면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23 이정희 “MB, 29일 서명때 손이 부들부들 떨리게하자” 11 참맛 2011/11/24 2,096
40122 한글날은 법정공휴일이 되어야 한다 6 한글사랑 2011/11/24 915
40121 참 사는게 먼지... 두아이맘 2011/11/24 902
40120 헬스클럽에서 PT 받는 분들 식단은 어떻게 되세요? 3 저기 2011/11/24 2,166
40119 분당 미술학원 추천 좀 부탁드려요~ 미술 2011/11/24 497
40118 소아안과 추천해주세요. 1 .. 2011/11/24 1,291
40117 10년된 천소파 커버링할까요? 4 죄송 2011/11/24 1,414
40116 한미FTA규탄집회 봉도사님, 김용민 교수 발언 2 사월의눈동자.. 2011/11/24 1,442
40115 베비로즈 블로그 25 참 너도 너.. 2011/11/24 20,150
40114 TV 기분 좋은날 4쌍둥이. 5 ... 2011/11/24 2,456
40113 아고라 가카 찬양시 - 죽는 날까지 명박산성을 우러러~ 참맛 2011/11/24 722
40112 최효종 고소사건후 첫녹화 ‘개그콘서트’ 예상만큼 강했다 4 세우실 2011/11/24 2,097
40111 페브리즈 괜찮을까요? 3 옷냄새 2011/11/24 1,802
40110 [ 서명 ]한미FTA기습상정을 요구한 이명박대통령의 탄핵을 .. 5 ... 2011/11/24 692
40109 지역국회의의원 사무실에 전화 3 m 2011/11/24 689
40108 30대중반인데 어디서옷구입을해야,,, 2 ### 2011/11/24 1,199
40107 '전국 1등' 강요받은 高3, 모친 살해 8개월 방치 43 경악 2011/11/24 11,267
40106 경찰청에전화했어요 8 콩나물 2011/11/24 1,158
40105 촌지근절위해 잠실의 한 학부모회에서 강수를 뒀네요. 1 잠실초등학교.. 2011/11/24 1,523
40104 미국 다음 목표는 ‘쇠고기’… 추가 개방 압력 불보듯 1 베리떼 2011/11/24 586
40103 저 방언이 터졌어요. 43 ... 2011/11/24 11,019
40102 한·미 FTA 발효 이후 ‘한국인의 삶’ 어떻게 달라질까 1 C-BA 2011/11/24 622
40101 애 낳는데 5천만원!!! 29 미르 2011/11/24 3,016
40100 kt 결국 옮기던가 바꿔야 하는 건가요? 9 궁금 2011/11/24 1,317
40099 육아블로그보면 엄마들이 아가들을 6 적응안됨! 2011/11/24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