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초반이에요
나이가 들어가는지..올 초부터 오른쪽 어깨가 아프네요.
헬스를 넘 무리하게 했는지 그건 아닌것도 같은데..병원갔더니 어깨근막통증 증후군이라고
물리치료 며칠받고 약 먹고 했더니..조금 괜찮아진듯햇는데
슬슬 날씨가 추워지니 다시 도지네요.
한의원에가서 일주일 침맞고 물리치료까지 해도 한쪽 어깬 여전히 뻐근하고 누군가 때린것처럼 아프네요.
이런 경험 혹 있으셨던 분들..어떻게 완치 되셨나요?
피씨로 작업하는 직업인데..그것도 알고 보니 오른쪽을 월등히 많이 쓰네요.
되도록 왼손 같이 쓰고 싶은데 40년 넘게 굳어져 온 습관이라 힘들고
곧 있음 손님 치를 음식도 집안 대청소도 해야되는데
걱정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