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을 자녀로 두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동영상 강의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1-11-07 12:47:17

 저희 딸이 중3 인데요~ 그동안 하이퍼센트를 들었거든요~

좀 있으면 고등학교 갈텐데 학원은 주중에는 영어, 수학 다니고 주말에는 국어와 과학을 다니고 있어요~

고등학교 다니면서 학원 다닌 것도 벅찰텐데  동영상 강의를 백만원(1년치) 넘게 주면서 들어야 하는지 여쭈어 보고 싶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많이들 그렇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올해 와 내년 대박 나실거예요~^^

IP : 58.29.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 엄마
    '11.11.7 1:07 PM (14.52.xxx.174)

    동영상 강의 필요한 과목만 들으면 됩니다.
    제 아이는 메가랑 이투스에서 필요한 과목만 들었어요.
    학원이고 인강이고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아이가 소화할 시간이 있어야 해요.
    세시간 짜리 인강 제대로 들으려면 여섯시간 이상 걸려요.

  • 2. 아니요
    '11.11.7 1:39 PM (14.52.xxx.59)

    인강이 만병통치는 커녕 시간 잡아먹는 귀신입니다
    저희는 연초에 교재사면 주는 공짜 강의권 가지고 씁니다
    교재 사서 다 풀어보고 틀린것만 인강으로 확인합니다
    고등가면 시간없어요,,그렇게 주구장창 인강 들을 시간 없구요
    ebs는 문제도 안좋고 지나치게 쉬워서 오히려 실력 퇴보한다고 잘 안 풀어요
    언외는 지문이 출제되는거지,,문제가 그대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인강말고 현강 하세요,

  • 3. 골라서
    '11.11.7 2:01 PM (121.139.xxx.50)

    수능 며칠 앞둔 고3이예요
    우리얘는 인강으로 수학 사탐 해결하고있어요
    특히 수학은 학원 다니다가 1년동안 인강듣는데 수학이 가장 안정적인 성적 나오네요(수능에서도 제발)
    아무거나 들을수 있게 전체를 목돈주고 수강권 끊지말고

    그때 그때 필요한거 수강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래야 끝나는 시점이 있어서 게으름 피우지 않게 되더라구요

    고등학교가면 시간도 중학교보다 여유가 없어서 나름대로 조절이 필요해요

  • 4. 원글입니다~
    '11.11.7 10:59 PM (110.8.xxx.141)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정말 대박 나실겁니다.^^ 중3 어머니~ 과학고 꼭 들어가길 바래요~^^

    성의 있는 댓글들 엄청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55 잠실 실내체육관 같은데서 항의 집회 하면 안될까요? 2 추운데 2011/11/25 951
40454 분유안먹는 아기 걱정이에요. 2 모유수유중 2011/11/25 2,288
40453 시상식에서 총수 불편한 한마디!!!! - 有 12 참맛 2011/11/25 6,305
40452 베란다에서 들어오는 찬바람 막는방법 알려주세요 3 주부 2011/11/25 2,642
40451 강용석 의원 '성희롱' 발언‥법원 '엇갈린 판결' 4 이런C 2011/11/25 1,306
40450 희망적인 글 감사드려요.. 1 희망 2011/11/25 874
40449 무지한 아짐입니다..김치 만들기알려주세요. 2 .. 2011/11/25 1,033
40448 겔럭시s 상단 자물쇠 표시 모에요? 2 버거소녀 2011/11/25 1,245
40447 나꼼수 29회 듣고 미칠 것 같습니다 4 eee 2011/11/25 2,633
40446 2mb 미국가서 왜 혼자 야구모자 쓰고 있었던거죠? 4 2mb 2011/11/25 2,139
40445 고민되요 담주 수욜 여의도 나꼼수 집회때 4 너무 힘들다.. 2011/11/25 1,786
40444 김장 속양념이 많이 남았어요.. 7 .. 2011/11/25 2,023
40443 님들은 괴로운일 어떻게 잊으세요 6 엄마 2011/11/25 1,859
40442 멍박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커요 24 스트레스 2011/11/25 2,013
40441 경향신문 1면 보면서 매국송 들으니 몹시 경쾌하네요^^ 3 쿵짝쿵짝 2011/11/25 922
40440 개념친구 10 음.. 2011/11/25 1,792
40439 탁현민교수 트윗중에 .. 7 욕이 방언 2011/11/25 1,706
40438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경계인 남자..어찌할까요 4 노하우 2011/11/25 2,801
40437 좀전에 시청광장에서 왔어요... 14 .... 2011/11/24 2,152
40436 DJ "열린우리당이 야당 되면 FTA 반대할까 걱정" 2 mmm 2011/11/24 983
40435 아침 안 먹고 출근하는 남편에게 어떤 음식 챙겨주세요. 4 아내 2011/11/24 1,433
40434 노무현 조아 하시는 분만 보시길! 수꼴금지! 11 참맛 2011/11/24 2,127
40433 정말 죄송한데요. 일산 코스트코 어그 남아있나요? 2 ..... 2011/11/24 1,212
40432 정말 이상해서 쓰는데요..아는사람은 알것 같아서... 2 .. 2011/11/24 1,833
40431 일본 전문가가 말하는 한미FTA의 충격적 실상 4 바람 2011/11/24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