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핸드브레이크가 제일 헷갈려요..

초보운전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1-11-07 11:53:48

요즘 운전을 배우면서

바보라는걸 실감하는 사람입니다. 흑

전요.

핸드브레이크 내리고 출발하는게

맨날 헷갈려요.

남편은 이게 왜 헷갈리냐고

어이없어 하는데..

두어번은 10분거리이긴 하지만

핸드브레이크 안내리고 출발한걸

시동끄면서 알았어요 ㅠㅠ

 어쩐지 타는 냄새가 계속 났는데.

밖에 불났나하며 별생각없었거든요 ...

 

전 왜이럴까요

IP : 112.221.xxx.2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트
    '11.11.7 11:56 AM (59.28.xxx.47)

    처음엔 가끔 실수 하긴하지만..
    시동켜는 순서
    시동끄는 순서
    처음부터 잘 길들여 보세요.

  • 2. 나무
    '11.11.7 11:57 AM (121.136.xxx.28)

    처음에는 헛갈릴 수 있어요...
    근데 자동차 기기판?인가요?
    거기에 안전밸트 안 매면 매라는 표시등이 뜨고
    핸드 브레이크도 걸려있다는 표시등 뜨지 않나요?
    헷갈리면 기기등을 주의깊게 보시면 됩니다...

  • 3. ....
    '11.11.7 11:58 AM (211.244.xxx.39)

    전 그건 헷갈린적 없어요ㅎ
    브레이크 밟아 시동켠후 기어 D에 놓고 핸드브레이크 내리고 출발하는데..
    버릇을 딱!! 들이세요^^

  • 4. ..
    '11.11.7 12:05 PM (124.199.xxx.41)

    계기판은 안보세요?????
    아...

    차라리 경사길 아니고는 핸드브레이크를 걸지 않는게 나을 듯...

    시동걸고 직진, 후진, 브레이크..이런 것만이 운전은 아니니..제발 하나하나 숙지하시고 길로 나오시길...--

  • 5. ....
    '11.11.7 12:09 PM (211.224.xxx.216)

    기계를 사용하려면 기계 사용을 숙지 후 사용해야 합니다. 그냥 말로만 설명 듣고 운전하지 말고 사용설명서를 한번만 정독 후 운전해보세요. 누가 옆에서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으니 의지를 하셔서 그런것 같네요

  • 6. 라플란드
    '11.11.7 12:32 PM (125.137.xxx.251)

    계기판을 항시 주시하세요..
    무조건 빨간등들어온거 확인후..출발....

  • ...
    '11.11.7 12:54 PM (211.241.xxx.242)

    무조건 빨간등 들어온 거 확인 후 출발...
    뭔가 이상한 듯 싶어요..

    계기판에 종류 불문하고, 경고등은 아예 없어야하잖아요? ^^;;

  • 7. 자몽
    '11.11.7 12:57 PM (203.247.xxx.126)

    핸드브레이크를 마지막에 확인하고 출발하셔야죠. 이거 매우 위험합니다. 예전에 수원에서 아반테 새 차량이 운행중 폭발로 운전자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원인이 핸드브레이크 올려진 채로 운행했다네요.

    출발 전 계기판 확인하고, 빨간불 들어온거 없는지 꼭꼭 확인 후 출발하세요..

    핸드브레이크 걸지 않는것도 위험해요. 예전에 제가 아는 동생이 핸드브레이크 안걸어놨다가 차가 내려가서 큰일날 뻔 한적도 있었거든요..

  • 8. 습관
    '11.11.7 1:11 PM (14.47.xxx.13)

    습관을 들이세요
    순서를 정해놓고요
    핸드브레이크 걸어놓고 출발하면 속도가 안 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68 자동차 키 복사 조심하셔요!!!~~~ 4 자동차키 복.. 2012/01/16 2,672
59167 가슴답답증.... 병원가봐야되겠지요???;;;;;; 4 ..... 2012/01/16 3,033
59166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해 대부분 허세가 강한가요? 1 나라 2012/01/16 852
59165 D등급 그녀 1 언론ㄴㄴ자유.. 2012/01/16 1,121
59164 집안에 여자 잘못들어오면 부모형제간에 정이 다 끊깁니다 38 언론자유 확.. 2012/01/16 14,051
59163 인스턴트 녹두 부침가루 맛 어떤지요? 3 녹두 2012/01/16 1,430
59162 요가복들 다..입고 하시나요? 6 요가할때 2012/01/16 2,346
59161 초1 딸아이의 거짓말 8 에효... 2012/01/16 2,383
59160 통합진보당은 통합하기 시른것 같네요. 7 시민만세 2012/01/16 927
59159 배신을 당하는 사주가 있을까요? 9 사주 2012/01/16 4,664
59158 mri비용 너무 비싸요 9 검사비 2012/01/16 5,111
59157 (화초키우기) 잎을 자꾸 따 주어야 하나요? 6 원예초보 2012/01/16 2,212
59156 50대 후반 중년의 옷입기 11 고민 2012/01/16 6,944
59155 스마트폰의 히트래시피가 없어졌어요 2 양파 2012/01/16 491
59154 오늘 문득 한명숙대표가 부러웠어요. 5 .. 2012/01/16 1,488
59153 명절 음식 좋아하시는 분은 안계시나요? 42 수줍 2012/01/16 3,199
59152 아이폰 쓰는분들..한달 요금 얼마나 나오나요? 3 아이폰유저 2012/01/16 1,028
59151 과매기랑 굴 한달동안 냉동실 넣어뒀는데, 먹을수있나요? 2 ,, 2012/01/16 652
59150 기저귀계의 최강은? (방사능 관련 댓글은 정중히 사양할께요..... 20 기저귀 문의.. 2012/01/16 1,940
59149 이민 생각하고 있어요~~~ 5 이민 2012/01/16 1,620
59148 방금 온 핸펀 문자소리 1 어쩔 2012/01/16 726
59147 한명숙 삼행시... 1 j 2012/01/16 542
59146 세배돈 얼마씩 줘야하는지 고민이에요. 7 세배돈 고민.. 2012/01/16 2,022
59145 유치원 샘 설선물 2 2012/01/16 1,083
59144 빨간펜에서 하는 수학교실 어떨까요? 2 엄마 2012/01/16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