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촛불집회나가는 우린 밥풀떼기

경찰의 시선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11-11-07 11:44:23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

 

경찰은 "(상습시위꾼)에 '386' 등 좌파와 사회불만 계층이 혼재돼" 있다면서 "학생운동 전력이 있는 학원 강사, 예술인 등 화이트칼라와 실직.노숙자 등 화풀이형 사회 불만세력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런 밥풀떼기들은 "30~40대 남성중심으로 가두 시위를 주도하고 여타 불만세력이 합세한 양상"으로 "평소 온라인상에서 행사공지, 자료 퍼나르기, 트위터 등으로 이슈를 확산"시킨다.
집회 때는 "초기에는 집회에 참가하지 않고 경(찰)력 뒤쪽에서 욕설.야유 등으로 경찰력을 위축시키다가 경찰력을 행사하면 경(찰)력에 시비 또는 시위자 연행 방해 등의 불법행위"를 한다.

 

저 기사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저것도 개그소재가 될것같네요.

촛불들러 나가봤었는데 그 수많은 사람중에 저 조건에 맞는 사람들 찾아보면 있긴있겠지만 노숙자가 함께 한건 못본것같고 저번 여의도도 그렇지만 30-40대 남성들보다도 시간대가 다르지만 여성들도 많았었는데..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척하는것같네요.


 

IP : 221.139.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hym
    '11.11.7 11:48 AM (58.142.xxx.97)

    졸지에 밥풀떼기 되네요 -.,-;;

    그렇지만 저들이 모르는 게 하나 있어요,,,저는 대학때도 시위 한 번 안해본 사람이었거든요.
    작금의 세태가 정치적 청순함을 간직했던 사람들까지 집회현장으로 내몰고 있다는 것을요....

  • 밥힘
    '11.11.7 11:54 AM (175.211.xxx.53)

    우리나라 사람은 밥힘으로 산다잖아요.ㅎ
    힘내보자구요..

  • 2. 사과나무
    '11.11.7 11:48 AM (14.52.xxx.192)

    그래도 한나라당, 이명박 처럼 매국노 보단
    밥풀떼기가 괜찬은거 같은데요?
    밥풀때기면 어때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지칭한다면 ^^

  • 3. 순사의 후예들
    '11.11.7 11:48 AM (175.117.xxx.11)

    아니랄까봐. 일부 자각있는 분은 제외~

  • 4. 쟈크라깡
    '11.11.7 11:49 AM (121.129.xxx.196)

    나랑 상관이 있는데, 우리나라 국민이면 다 상관있는거 아닌가?

  • 5. 50대 아짐
    '11.11.7 11:51 AM (58.143.xxx.172)

    나 밥벌이하면서

    집안일도하고

    여의도도가고

    시청도 가고 그러거든요

    오늘은

    여의도가는데

    나 잡아봐라.

  • 6. 오잉~
    '11.11.7 11:55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ㅎㅎㅎ경찰들 눈이 좀...단체로 시력검사 받아보라고 해야겠어요
    남자들도 있었지만 이쁜 여자가 더 많아보였고 시위현장에서 가장 노숙자같이 보였던건 바로 경찰들이었는데....
    저도 어떤 82님의 조언대로 이쁘게 차려입고 참석했건만 이게 무슨 섭섭한 말인지....ㅎㅎ

  • 7. ⓧ조중동삼성
    '11.11.7 11:57 AM (118.91.xxx.161)

    권력의 개 주제에 ㅉㅉㅉ

  • 8. 새날
    '11.11.7 12:01 PM (175.211.xxx.53)

    fta항의전화..직권상정 반대
    박희태02-784-0452
    홍준표02-761-9236
    남경필02-788-2807
    이상득02-788-2037

  • 9. 그러게요 막 깎아내리네요
    '11.11.7 12:01 PM (147.46.xxx.47)

    추산인원도 적게 발표하고,우리나라도 월가시위만큼 일어났음 싶은데...대한민국이 아직 눈을 못뜬거같아요.

  • 10.
    '11.11.7 12:11 PM (114.205.xxx.254)

    북한의 사주를 받은 좌익용공세력이 나올때 됐는데...
    ㅋㅋㅋㅋㅋ

  • 11. 그래서
    '11.11.7 12:38 PM (211.49.xxx.236)

    집회에 나갈때 잘 입고 나갑니다.

  • 12. phua
    '11.11.7 1:36 PM (1.241.xxx.82)

    웃기고 날 부르스 추고 자빠져 있네.
    밥풀데기한테도 투표권 있거든?

    서울시 공무원들 이야기는 귀 닫고 사냐?
    기둘려...밥풀데기들이 모여서 만든 잡착력의 위력을
    보여 줄께.
    내년이 선거란 말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83 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1 555
74582 뉘신지는 모르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수리오남매.. 2012/02/21 741
74581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5 레드 2012/02/21 1,441
74580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1,965
74579 물건에 대한 의문점 많아요. 3 장터에서 2012/02/21 834
74578 부모님 여행 - 여행사 조언~ ... 2012/02/21 833
74577 딸이 친구네서 울었다는데 정말 별거 아닌데 맘이 아파요 5 엄마 2012/02/21 2,220
74576 아..죄송 아닙니다 3 키키키 2012/02/21 851
74575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1,095
74574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826
74573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273
74572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598
74571 영어과외 1:1 or 1:2 1 고민 2012/02/21 1,284
74570 속상한데 웃고 싶어요 3 그냥 2012/02/21 630
74569 차이나펀드는 많이 회복 but 브릭스, 인사이트는.. 4 다행이다 2012/02/21 1,501
74568 부산 남자들 박력있다하시지만, 부산 여자들 박력에 비하면이야.... 8 ... 2012/02/21 3,303
74567 냄비 테팔만 쓰는 분들 어떤가요 1 .. 2012/02/21 742
74566 2년전 살던 아파트 이웃집 할머니의 전화에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 41 이웃집할머니.. 2012/02/21 15,124
74565 5살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7 힘들어요 2012/02/21 1,465
74564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21 880
74563 스텐그릇..중금속 16 ㅠㅠ 2012/02/21 10,410
74562 하루에 커피 몇잔이나 드세요? 21 커피중독 2012/02/21 3,248
74561 대학신입생(여자), 책상과 침대 추천해주세요 5 가구 2012/02/21 1,169
74560 중3 수학문제(제곱근) 쉽게 설명해 주세요 2 헷갈려 2012/02/21 1,314
74559 은행 백화점 VIP 액수 기준 얼마인가요 2 2012/02/21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