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촛불집회나가는 우린 밥풀떼기

경찰의 시선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1-11-07 11:44:23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

 

경찰은 "(상습시위꾼)에 '386' 등 좌파와 사회불만 계층이 혼재돼" 있다면서 "학생운동 전력이 있는 학원 강사, 예술인 등 화이트칼라와 실직.노숙자 등 화풀이형 사회 불만세력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런 밥풀떼기들은 "30~40대 남성중심으로 가두 시위를 주도하고 여타 불만세력이 합세한 양상"으로 "평소 온라인상에서 행사공지, 자료 퍼나르기, 트위터 등으로 이슈를 확산"시킨다.
집회 때는 "초기에는 집회에 참가하지 않고 경(찰)력 뒤쪽에서 욕설.야유 등으로 경찰력을 위축시키다가 경찰력을 행사하면 경(찰)력에 시비 또는 시위자 연행 방해 등의 불법행위"를 한다.

 

저 기사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저것도 개그소재가 될것같네요.

촛불들러 나가봤었는데 그 수많은 사람중에 저 조건에 맞는 사람들 찾아보면 있긴있겠지만 노숙자가 함께 한건 못본것같고 저번 여의도도 그렇지만 30-40대 남성들보다도 시간대가 다르지만 여성들도 많았었는데..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척하는것같네요.


 

IP : 221.139.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hym
    '11.11.7 11:48 AM (58.142.xxx.97)

    졸지에 밥풀떼기 되네요 -.,-;;

    그렇지만 저들이 모르는 게 하나 있어요,,,저는 대학때도 시위 한 번 안해본 사람이었거든요.
    작금의 세태가 정치적 청순함을 간직했던 사람들까지 집회현장으로 내몰고 있다는 것을요....

  • 밥힘
    '11.11.7 11:54 AM (175.211.xxx.53)

    우리나라 사람은 밥힘으로 산다잖아요.ㅎ
    힘내보자구요..

  • 2. 사과나무
    '11.11.7 11:48 AM (14.52.xxx.192)

    그래도 한나라당, 이명박 처럼 매국노 보단
    밥풀떼기가 괜찬은거 같은데요?
    밥풀때기면 어때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지칭한다면 ^^

  • 3. 순사의 후예들
    '11.11.7 11:48 AM (175.117.xxx.11)

    아니랄까봐. 일부 자각있는 분은 제외~

  • 4. 쟈크라깡
    '11.11.7 11:49 AM (121.129.xxx.196)

    나랑 상관이 있는데, 우리나라 국민이면 다 상관있는거 아닌가?

  • 5. 50대 아짐
    '11.11.7 11:51 AM (58.143.xxx.172)

    나 밥벌이하면서

    집안일도하고

    여의도도가고

    시청도 가고 그러거든요

    오늘은

    여의도가는데

    나 잡아봐라.

  • 6. 오잉~
    '11.11.7 11:55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ㅎㅎㅎ경찰들 눈이 좀...단체로 시력검사 받아보라고 해야겠어요
    남자들도 있었지만 이쁜 여자가 더 많아보였고 시위현장에서 가장 노숙자같이 보였던건 바로 경찰들이었는데....
    저도 어떤 82님의 조언대로 이쁘게 차려입고 참석했건만 이게 무슨 섭섭한 말인지....ㅎㅎ

  • 7. ⓧ조중동삼성
    '11.11.7 11:57 AM (118.91.xxx.161)

    권력의 개 주제에 ㅉㅉㅉ

  • 8. 새날
    '11.11.7 12:01 PM (175.211.xxx.53)

    fta항의전화..직권상정 반대
    박희태02-784-0452
    홍준표02-761-9236
    남경필02-788-2807
    이상득02-788-2037

  • 9. 그러게요 막 깎아내리네요
    '11.11.7 12:01 PM (147.46.xxx.47)

    추산인원도 적게 발표하고,우리나라도 월가시위만큼 일어났음 싶은데...대한민국이 아직 눈을 못뜬거같아요.

  • 10.
    '11.11.7 12:11 PM (114.205.xxx.254)

    북한의 사주를 받은 좌익용공세력이 나올때 됐는데...
    ㅋㅋㅋㅋㅋ

  • 11. 그래서
    '11.11.7 12:38 PM (211.49.xxx.236)

    집회에 나갈때 잘 입고 나갑니다.

  • 12. phua
    '11.11.7 1:36 PM (1.241.xxx.82)

    웃기고 날 부르스 추고 자빠져 있네.
    밥풀데기한테도 투표권 있거든?

    서울시 공무원들 이야기는 귀 닫고 사냐?
    기둘려...밥풀데기들이 모여서 만든 잡착력의 위력을
    보여 줄께.
    내년이 선거란 말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45 연예인 팬 생활 이제 좀 작작하고 싶어요... 7 이제그만 2011/12/18 3,795
48544 청와대 디도스 지시에 대한 보다 상세한 기사가 나온다네요 2 참맛 2011/12/18 1,836
48543 나꼼수에서 거친 욕설을 남발 이유 26 정봉주 2011/12/18 7,199
48542 싱가폴에서 밤에 출발하는 싱가폴 에어라인 한국 시간으로 몇 시에.. 1 급해요 2011/12/18 1,048
48541 초3딸아이 친구가 돈을 훔쳐간거 같은데...어떻게하면좋을까요? 23 딸맘 2011/12/18 4,358
48540 김수미 변정수 배종옥 나오는 드라마 보다가 48 틀린말했나... 2011/12/18 11,201
48539 나꼼수 32회 올라 왔나요? 2 참맛 2011/12/18 1,727
48538 에프더스쿨 유이닮았다는데 7 쥬스 2011/12/18 1,790
48537 조용원씨라고 기억나세요? 34 .. 2011/12/18 18,416
48536 미권스 카페에서 탄원서 올리기 하고 있습니다. 5 달퐁이 2011/12/18 1,587
48535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요? 8 지혜를 주세.. 2011/12/18 1,913
48534 경미하지만 두 살 아이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8 조언부탁드려.. 2011/12/17 1,843
48533 어디서 살까요? 3 중딩 패딩 2011/12/17 985
48532 동생의 전남친이 자꾸 협박과 스토커짓을 합니다. 조언구해요. 11 도움이필요해.. 2011/12/17 6,116
48531 이 노래 아시는분 찾아주세요 2 ,, 2011/12/17 719
48530 오늘은 제생일어었땁니다. 5 나두 이제 2011/12/17 817
48529 조안 리 씨 기억하시나요? 62 파란 2011/12/17 19,792
48528 김어준총수가 시립대콘써트에서 한말 3 ... 2011/12/17 2,958
48527 까칠했지만 억울함이.. 15 ........ 2011/12/17 2,954
48526 목동 정이조 내신해주는거 효과 있나요? 1 두아이맘 2011/12/17 997
48525 멘델스존 - 서곡 핑갈의 동굴(Fingal's Cave) 2 바람처럼 2011/12/17 2,112
48524 지나가다 더불어 2011/12/17 1,414
48523 딴나라당인남편 나꼼수 듣는 태도 ㅋㅋ 10 // 2011/12/17 4,785
48522 어깨까지 오는 머리 어떻게 할까요? 6 애정남에게 2011/12/17 1,697
48521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3 2011/12/17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