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이거 치*일까요??? ㅠ.ㅠ

흑..부끄러..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1-11-07 10:56:05

추석 쯔음부터 항*쪽에 손가락 마디 반만한 혹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만져지는 데..

이것두 치*질일까요???

아프지도 않고.. 또 평소에 불편하지는 않아서..

어쩔때는 잊어버릴 정도;; 인데요..

임신 중에 변비가 좀 있었지만 출산 후 까지 별 증상 없었고요..

지금 아기 낳은지 9개월인데...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모르겠고.. 알게된 건 추석무렵이었어요..

연고 사다가 바르기도 했는데 별 효과도 없고 크기도 그대로..네요..

물론 병원가서 의사한테 보이면 빠르고 정확하겠지만 아기 데리구 있으니 병원도 쉽게 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내년쯤 둘째 계획을 하고 있어서.. 안 아프면 그냥 놔둬야할지..

아님 미리 치료하고 둘째 임신을 하는 게 좋을지 것두 고민이고요..

IP : 183.107.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질 맞는거 같아요
    '11.11.7 1:26 PM (211.38.xxx.165)

    가끔 치질 이야기 나오면 댓글 달고 했는데요..
    상황상 맞는거 같네요.
    저는 미쓰때 수술 하고 첫째 낳아서 재발 했구요 둘째전에 그냥 방치 둘째 낳은후 수술했어요 2번이나 한거죠...병원에 일단 다녀오시는게 어떨까요?

  • 2. 스왙(엡비아아!
    '11.11.7 2:53 PM (175.215.xxx.73)

    무조건 병원 고고.. 가기전엔 쑥스럽지만 막상 병원가면 자연스럽게 궁둥이를 까고 있을 겁니다. 별로 안 부끄러워요.. 너도 나도 까고 있으니..

  • 3. 스왙(엡비아아!
    '11.11.7 2:53 PM (175.215.xxx.73)

    아 부끄러워서 안간게 아니군요...ㅋㅋ

  • 네..
    '11.11.7 5:31 PM (183.107.xxx.223)

    부끄러워서 안 간 게 아니라 아기 봐줄 사람이 없어서요...ㅠ.ㅠ
    그럼 이번주에 친정가는 길에 병원에 꼭 가봐야겠어요...
    역시 병원이 진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33 35살 남자 소개팅 옷차림.ㅠㅠ 7 혼자살까? 2011/11/22 9,024
40432 겨울코트의 지존은 막스마라????인가요? 4 ? 2011/11/22 4,927
40431 방송 진출한 조선일보 방우영, 이젠 연세대도 접수? 2 샬랄라 2011/11/22 1,358
40430 민주당 협상파 최인기 의원 비서관과 30분 통화 결과 4 막아야 산다.. 2011/11/22 1,424
40429 시어머니가 커다란 명태포를 주셨는데요.. 3 고민~~ 2011/11/22 1,319
40428 베스트글에 친정엄마한테 화냈다는 글이요.. 저도 답답 2011/11/22 1,233
40427 초등학생때 공부못했는데 크면서 잘한경우 20 희망 2011/11/22 3,204
40426 직딩맘들 애들간식 어떻게 하세요?(특히 큰아이들) 3 ... 2011/11/22 1,594
40425 통영 가보신 분 있으세요? 28 ... 2011/11/22 3,006
40424 국민들은 ‘안철수’ 같은 참신한 인물 원하는데… 통합야당 정치틀.. 세우실 2011/11/22 1,129
40423 마음가는데 돈도 간다를 영어로 오늘 2011/11/22 885
40422 아몬드,호두 어디서 구입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4 줌마 2011/11/22 2,143
40421 소변증상이 정말 이상해요 1 짜증 2011/11/22 1,246
40420 수애씨랑 놀러와 얘기. 5 ㅎㅎ 2011/11/22 3,935
40419 애기들은 그냥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건가요? 2 d 2011/11/22 1,046
40418 그사세..명품드라마라고 하시는데 21 2011/11/22 3,637
40417 급해요 .가지고있던 주식이 감자결정나면 2 사랑이 2011/11/22 1,501
40416 장기간 집 비울 때 주의사항 1 궁금이 2011/11/22 5,307
40415 일본에서도 꼼장어 먹나요?? 2 일본놈들 2011/11/22 1,800
40414 ‘4대강 저격수’ 김진애의원 - 꼼수, 꼼수, 꼼수 그리고 거.. 2 ^^별 2011/11/22 1,345
40413 깐족거리는 남편. 너무 짜증나요. 3 봄햇살 2011/11/22 2,516
40412 김수현 드라마의 지나친 엄숙함이 싫습니다 27 관찰 2011/11/22 3,995
40411 FTA 오늘도 전화 합시다..민주당 협상파 전화하고 있어요 3 막아야 산다.. 2011/11/22 843
40410 공증은 아무 법무법인이나 가면 되나요? 2 ... 2011/11/22 1,144
40409 5학년 초등학생 미국 홈스테이 문의 8 자녀유학 2011/11/22 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