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님이 한미 FTA 재검토 해달라고 요청하셨네요.

투표의 힘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1-11-07 10:44:09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11107...

 

기사 일부 발췌하자면

 

박 시장은 의견서를 통해 "한미 FTA가 천만 서울시민의 삶을 좌우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서울시장으로서 엄중한 책임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현재 시점이 매우 절박하므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멋지십니다.

IP : 115.94.xxx.1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10:45 AM (118.32.xxx.40)

    멋찝니다 시장님..
    화이팅..

  • 제가
    '11.11.7 10:47 AM (115.93.xxx.122)

    지키겠습니다.
    핑크싫어님 수고많으세요~

    박시장님.. 역시 !!!

  • '11.11.7 10:47 AM (121.151.xxx.146)

    정말 잘 뽑았어요
    서울시민 만세입니다

    핑크싫어님 삭제하지마세요
    사랑합니다^^

  • 너무 잘뽑았어
    '11.11.7 10:53 AM (175.196.xxx.144)

    사랑해요. 우리 시장님~~!!

  • 알바 훠어이~
    '11.11.7 10:53 AM (118.91.xxx.161)

    시장님 최고~~~

  • 82
    '11.11.7 10:53 AM (58.143.xxx.172)

    지키겠습니다

  • 시장님 파이팅!
    '11.11.7 10:57 AM (115.41.xxx.59)

    알바는 껒!

  • 핑크 싫어
    '11.11.7 10:59 AM (125.252.xxx.35)

    제 글은 의미가 없어서 삭제했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제 글의 삭제로 응원해주신 분들의 글이 중간에 뜨게 되서 글을 남깁니다.

  • 2. 존경합니다
    '11.11.7 10:46 AM (147.46.xxx.47)

    부디 공격당하는일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 한걸
    '11.11.7 10:57 AM (112.151.xxx.112)

    공격당하실 거에요
    같이 부패한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물이 맑은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얼마나 눈에 가시 같을가 싶어요
    우리가 준 믿음 우리 스스로 배신하지 않는다면 시장님은 잘해내실 거에요
    실수를 부정부패로 몰아 붙이는 일만 없다면 부엉이 바위에는 아무도 없을 거라 믿고 싶어요
    투표가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시장님 보면서 가슴으로 느껴요
    우리 투표 반듯이 해요

  • 시장님 ^^
    '11.11.7 12:07 PM (203.226.xxx.102)

    사람하나 바꼇을뿐인데 ..마음이 환해지는.느낌이네요
    정말 투표를잘해야되겠어요
    한번에 선택이 평생을 좌지우지하네요~~
    우리정말 내년에 잘해봐요~^^

  • 3. ....
    '11.11.7 10:49 AM (119.69.xxx.80)

    철학을 가진 강한 시장님. 기대합니다.

  • 4. 우슬초
    '11.11.7 10:49 AM (59.10.xxx.69)

    멋지시당...

  • 5. ㄱㅆ
    '11.11.7 10:50 AM (119.69.xxx.80)

    나경원이 아니라 너무 다행...

  • 6. 음...
    '11.11.7 10:51 AM (122.32.xxx.10)

    우리가 그렇게까지 운 나쁜 사람들은 아닌 거 같아요. 이런 분이 서울시장이 됐네요.
    너무 좋네요. 너무 좋아요.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는 시장님... ㅠ.ㅠ

  • 7. ..
    '11.11.7 10:52 AM (211.246.xxx.137)

    어리버리연합에서 또 개또라이짓 하겠네요.
    그래도 시장님 멋지십니다!!!

  • 8. ...
    '11.11.7 10:54 AM (116.43.xxx.100)

    정말 투표의 힘!!!!이네요

  • 9. 막아야 산다
    '11.11.7 10:55 AM (119.70.xxx.201)

    너무 존경하는 시장님 멋집니다
    그러데 한편으론 걱정도 되네요
    저들이 가만둘까 싶어서요 ㅠㅠ

  • 10. 반드시 막아야해요
    '11.11.7 10:59 AM (125.177.xxx.193)

    저 기사보고 엄청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이르는 아이같은 댓글을 달았네요.
    시장님~ 딴나라당이 이번주에 강행처리하려 하니까 꼭 같이 막아주세요!!.. 이렇게요.ㅎㅎ

  • 11.
    '11.11.7 11:00 AM (119.196.xxx.171)

    응원하고싶어요
    직접 듣게, 힘내시라고요
    저들도 직접 보고 듣게끔..
    이파트부녀회이름으로 환영성명이라도 내고싶네요 ㅜㅜ
    82쿡이름으로내면 어때요?

  • 12. 쟈크라깡
    '11.11.7 11:00 AM (121.129.xxx.196)

    뿌듯해요. 투표를 잘 하니까 바로바로 시정되잖아요.

  • 13. ..
    '11.11.7 11:02 AM (118.32.xxx.40)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640

    서울시의 입장 전문입니다..

    내용을 보면 우리의삶을 말씀하고계십니다....꼭읽어 보세요

  • 14. 소심한 커밍아웃
    '11.11.7 11:07 AM (124.49.xxx.65)

    투표 한번 잘하니 기분 좋은 소식이 연일 들려오네요
    정말 시장 한번 잘 뽑았습니다. 자랑스러워요.

  • 15. ...
    '11.11.7 11:11 AM (121.164.xxx.26)

    연임까지 하시고 나면 서울시의 많은 부분이 바뀔 듯 해요..연임까지 기대합니다.
    응원한 보람이 있어서...투표로 바꿀수 있다는 희망이 보여서 기쁘네요..

  • 16. 하얀보석
    '11.11.7 11:19 AM (116.121.xxx.231)

    정말 대단하십니다.외유내강이십니다.이런 분 땜에 아직은 희망이 있는 듯합니다.

  • 17. 와~~
    '11.11.7 11:21 AM (125.187.xxx.194)

    너무도 감사합니다.시장님
    정말..제대로 뽑으셨네요.
    눈물이 나네요..^^*

  • 18. candle
    '11.11.7 11:26 AM (60.231.xxx.203)

    반가운뉴스에 기분이 환해지네요.

  • 19. ..
    '11.11.7 11:44 AM (180.66.xxx.58)

    지금도 나경원 이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하면 소름이 끼치고 숨이 턱턱 막힙니다,
    우리가 뽑았어요,,자랑스러워요,

  • 20. 그러게요..
    '11.11.7 11:50 AM (125.178.xxx.56)

    나씨 였다면 빨리 통과시키라고 한목소리 냈을게 뻔하네요..
    정말 서울시민들 투표 자~알 하셨어요.
    가뭄에 단비십니다.

  • 21. 에고..
    '11.11.7 11:51 AM (118.217.xxx.65)

    갑자기 코 끝이 찡해요.
    우리만큼 시장님도 진심으로 걱정하고 계실것 같아요.

  • 22. 완전 감동~
    '11.11.7 12:03 PM (14.63.xxx.79)

    누군가 힘있는 양반이 우리와 같은 걱정해 준다는게 이런 기분인걸...
    너무 오랫만에 느끼네요..
    이런 느낌..잊지 말자~~!!!
    아무리 깎아내려도
    이번엔 우리가 지켜냅시다...!!!시장님!!
    막아내자 한미 fta!!

  • 23. 우리의 희망~
    '11.11.7 2:44 PM (125.177.xxx.193)

    박원순 시장님때문에 요즘 숨이라도 쉬네요.
    진짜 감사하고 막 기대고 싶어요.
    박 시장님 화이팅!!!

  • 24. 부산사람
    '11.11.7 5:01 PM (211.246.xxx.105)

    한나라당 스모그속에서
    한 줄기 청량한 바람이 서울시민과 국민을
    숨쉬게 해주네요
    아자 서울 시미 화이팅
    님들 부러버
    부산은 아직도 유상급식
    부산사람들도
    빨리 정신차렸으면....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68 택배직원이 자꾸 물건을 아파트 9층 현관문앞에 두고, 문자도 전.. 13 불량택배직원.. 2011/12/06 3,335
44467 여기 장터에 동태알 파는분 계시나요? 2 독수리오남매.. 2011/12/06 1,406
44466 담낭에 혹있으신분 계시나요? 1 담낭 물혹 2011/12/06 3,456
44465 한 달쯤 별거한다면 4 지겨운 마누.. 2011/12/06 2,515
44464 논술은 얼마나 잘해야 대학 합격하나요? 17 도대체 2011/12/06 3,878
44463 어찌 다스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1 마음의 화 2011/12/06 1,764
44462 베어파우 메도우 신으면 좀 늘어날까요? 4 중1맘 2011/12/06 1,219
44461 글쓰기 겁나는 자게 6 2011/12/06 1,108
44460 알려주세요^^ 키플링 2011/12/06 521
44459 초등아이 데리고 8월에 터키여행,, 괜찮을까요? 6 궁금이 2011/12/06 2,984
44458 로스쿨 졸업하면 법조인 할수 있는 자격증이 자동으로 나오는건가요.. 6 드라마보고 2011/12/06 2,971
44457 아이에겐 미안한데 웃기네요.. 1 ㅋㅋㅋㅋ 2011/12/06 1,161
44456 마늘빵맛있게하는 Tip있으세요? 7 부탁드려요~.. 2011/12/06 2,185
44455 중1이 보기에 좋은 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2 모모 2011/12/06 844
44454 미권스 아이사랑님... 5 .. 2011/12/06 1,594
44453 직장맘님들, 방학때는. 2 빙그레 웃자.. 2011/12/06 944
44452 빨리 10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 2011/12/06 1,848
44451 현재 미국 2학년남아들이 좋아하는 건 뭘까요? 궁금 2011/12/06 488
44450 급질문요. 가스렌지 속 건전지 갈아보신분 계세요 5 어디인지 2011/12/06 2,324
44449 가격택없으면 교환안해주나요 (백화점아이옷) 1 블루독 2011/12/06 2,391
44448 [속보] 양도세 중과세 폐지, 강남투기지구 해제 32 2011/12/06 10,632
44447 나꼼수의 문제점 5 비리돌려막기.. 2011/12/06 2,437
44446 일 메이지 분유에서 세슘 검출...40만 개 무상교환 3 루비 2011/12/06 971
44445 목돈이 조금 있어 좀 넣어두려고 은행에 갔는데.. 뱅크 2011/12/06 2,469
44444 무먈랭이 점순이 2011/12/06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