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자기 이름을 말할때 *자*자*자 라고 말해주는게 맞나요??
제가 서비스 접수를 하는 일을 하는데 주로 아저씨 아줌마들이 자기 이름을 말할때
그렇게 말하던데 상대방이 본인보다 나이가 많던 적던간에 상대방에게 그렇게 이름을 말해주는건 잘못된게 아닌가요??
제가 알고 있는게 틀린건지 궁금해서요..
누군가에게 자기 이름을 말할때 *자*자*자 라고 말해주는게 맞나요??
제가 서비스 접수를 하는 일을 하는데 주로 아저씨 아줌마들이 자기 이름을 말할때
그렇게 말하던데 상대방이 본인보다 나이가 많던 적던간에 상대방에게 그렇게 이름을 말해주는건 잘못된게 아닌가요??
제가 알고 있는게 틀린건지 궁금해서요..
저는 어른들 존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 때 그리 하는 거라고 배웠어요.
그러니까 제 아버지 존함을 타인들에게 얘기할 때 같은 경우에요.
자기 이름을 말하면서 저렇게 하면 저는 손발이 막 오글거릴 거 같아요.. ㅎㅎ
네 저두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어른들 함자를 다른이들에게 말할때 그렇게 붙이는게 맞는데요
서비스센터같은곳에 전화할때 이름을 불러주면 잘 못알아듣는경우가 있어요
못알아듣고 다른 이름댈때 그럴때 또박또박 이름 불러주느라 그렇게 이야기할때도 있어요
전화는 아니구요 직접 말할때예요..
본인이 본인 이름을 불러줄때요~
제가 알기로는 성씨는 빼고 이름에 ?자 ?자 이렇게 말해요.
자기를 높이는 건 잘못된 거구요.
참고로 성에는 '자'자를 붙이는 게 아니라고 해요.
예를 들면 저희 아버님 존함은 김, 은자, 용자 이십니다. 뭐 이런식으로요.(옆의 이름은 울 아버지 아닙니다^^;)
본인 이름 다른 사람한테 말할때 자 자 붙이는 사람 본적 있어요.
성부터 홍자 길자 동자 이렇게요;;;;
본인 이름 말할때는 그렇게 말하는거 아닌데 좀 웃기던데요....
본인이 본인 이름을 그렇게 부른다는건 남한테 자기를 높인다는 뜻인데..
그건 아니지 않나요??
정말 왜 그러는지 묻고 싶어요..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님 자기를 높혀달라는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881 | 1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1/11/15 | 1,123 |
37880 | 재떨이 던져도 멱살잡아도 ..."사랑합니다 고객님" 5 | 우리는 | 2011/11/15 | 2,775 |
37879 | 전자동 커피 머쉰 추천 해 주세요. 1 | 커피머쉰 | 2011/11/15 | 1,665 |
37878 | 이승환...푸니타. 27 | ㅎㅎ | 2011/11/15 | 19,069 |
37877 | 정확히는 부부 싸움한것도 아닌데..말을안해요 6 | m | 2011/11/15 | 2,712 |
37876 | 미국에서 산 전자기타 쓸 수 있나요? - 답변 절실 1 | 혜인맘 | 2011/11/15 | 1,129 |
37875 | 집에 손님이 온다는데 왜케 부담스럽죠? 친한 동생인데.. 5 | 손님 | 2011/11/15 | 2,422 |
37874 | 이철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엽니다~~~ | 유리성 | 2011/11/15 | 1,325 |
37873 | 창덕궁 정문 근처 간단히 점심 먹을 곳? 7 | 창덕궁 | 2011/11/15 | 3,003 |
37872 | 스웨터를 줄어들게 하는 방법? 3 | 음.. | 2011/11/15 | 1,712 |
37871 | 압력솥이 이상해요(급질문) 3 | 아홉시삼십분.. | 2011/11/15 | 1,366 |
37870 | FTA반대 운동 잘 하고 계신가요??? 9 | 교돌이맘 | 2011/11/15 | 1,427 |
37869 | 뉴스보다가.. | 안교수님 | 2011/11/15 | 1,113 |
37868 | 아이허브, 환불제가 바뀌었나요? 2 | 감사! | 2011/11/15 | 1,573 |
37867 | 시댁에 김장하러 갔다가 밥 값 하란 소리 들었어요 24 | 시댁다녀온뒤.. | 2011/11/15 | 7,537 |
37866 |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면 4 | 옷감 | 2011/11/15 | 1,731 |
37865 | 쪽방촌의 슈바이처 3 | ㅠㅠ | 2011/11/15 | 1,234 |
37864 | 남편이 본인은 안 태어나도 좋았을거라 하네요ㅠ 9 | 아아 | 2011/11/15 | 2,663 |
37863 | "건강보험 해체론자가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 3 | 참맛 | 2011/11/15 | 1,447 |
37862 | 반수가 뭔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4 | 마우스 | 2011/11/15 | 2,087 |
37861 | 애플 아이폰4s에서 발신제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10 | 심봉사 눈뜨.. | 2011/11/15 | 2,376 |
37860 | 고인의 옷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4 | 궁금이 | 2011/11/15 | 4,451 |
37859 | 고1딸(외고)이 전학하겠대요 죽고 싶을 만큼 힘들다고~~(공부때.. 25 | 심란해ㅠㅠ | 2011/11/15 | 8,013 |
37858 | 밀레 살까요? 통돌이 세탁기 살까요? 3 | ... | 2011/11/15 | 2,472 |
37857 | 천일의 약속 ost좋네요.. 2 | 멋진가수들 | 2011/11/15 | 1,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