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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주받은 하체

하체불만족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1-11-07 09:32:50

상의는 55입으면 불편하고 66입으면 헐렁해서 옷발이 안 사는 사이즈입니다..

그런데,,

하의는 55도 헐렁합니다.

40대중반이다 보니 허리에 군살이 있어 44는 못 입어요.

엉덩이 살이 거의 없고 다리,,특히 허벅지가 너무 얇아요.

스키니 입으면 정말 보기 싫어요..

너무 가늘어서 허벅지사이도 공간이 생겨요..ㅎㅎ

전 정말 하체불만족입니다..

인터넷 검색해 봐도 다리살 빼는 방법만 있는데,,

다리를 굵고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리에 근육 만든다고 매일 한시간 걷는데도 별 차이 없습니다..ㅠㅠ

그렇다고 전체적으로 살찌는 건 싫고,,

엉덩이 살 좀 오르고 다리 굵어지는 운동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건강방에 올릴겨다가 이 방에 많은 분들이 오시길래요..

IP : 74.90.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9:44 AM (119.64.xxx.151)

    걸으면 다리에 근육이 만들어지나요?
    걷기는 유산소운동인데???

    하체운동은 스쿼트와 런지가 최고지요.
    힙업과 탄력있는 하체 보장합니다.
    단,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무릎 부상이 올 수 있으니 잘 하세요~

  • 2. 저랑 합쳐서 나누고 싶네요ㅠㅠ
    '11.11.7 9:44 AM (110.47.xxx.51)

    제 체형이랑 거꾸로시네요.
    원글님이랑 저랑 합쳤다가 반으로 나누면 이상적 몸매될 듯... (아, 안습;;)

  • 저도요
    '11.11.7 9:46 AM (59.6.xxx.200)

    큰애 낳고 시어머니가 지어주신 한약먹었더니
    허벅지 엉덩이가 ㅠㅠ

  • 3. oo
    '11.11.7 9:56 AM (124.54.xxx.43)

    원글님 부럽네요 하체비만인 저는 나이를 먹어감에도
    엉덩이 다리살이 더 찌고 있어요
    상체는 호리호리 날씬한데 하체는 우람해서 바지 입을때마다 스트레스 받네요

  • 4. 저랑
    '11.11.7 5:12 PM (59.10.xxx.172)

    바꿔요
    하체 말라서 스커트 맘대로 입고,
    베이지색 바지 입고 다니는 여자가
    제일로 부럽다능...
    난 평생 검은 바지만 입고 살아야 하냐??

  • 5. ..
    '11.11.7 11:07 PM (124.62.xxx.10)

    하체 불만족..ㅎㅎㅎ
    오체 불만족에서 따온 말인가봐요..웃어서 죄송.;;
    제 딸도 하체 불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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