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레나해보신 분
경험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1. 미레나
'11.11.7 9:39 AM (74.90.xxx.83)전 미레나 한 지 10년 정도 되어가는데요..
물론 기간이 다 되면 다시 교체했어요.
전 너무 잘 맞았는데,,제일 편한 건 생리를 거의 안 했어요.
팬티라이너에 하루 정도 묻는 정도였어요..
그런데,,제가 추천해서 언니가 했는데,
언니는 허리도 아프고 부정기적인 출혈땜에 결국은 세달만에 뺏어요.
안 맞는 분들이 있기는 하더군요.
병원에 가 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2. 원글님과증상이 같아요.
'11.11.7 10:40 AM (118.36.xxx.128)몸이 거부 반응일으키니 빠지는거구요.
부작용있으심 자리잡아도 더심하면심했지
나아지지않는답니다.
하지마세요. 몸에 무지안좋아요.
몸에 삽입되어져있는것이 좋을리없구
빠져나왔다면 정말 몸에 안맞는거거든요.
병의 치료목적아니시라면 피임은 무조건남자가하시길...원글
'11.11.7 11:19 AM (222.108.xxx.9)빈혈과 생리량이 많아서 불편해서 한 거였는데 몸에 좋지는 않은 것 같아 고민입니다.
..
'11.11.7 11:43 AM (14.55.xxx.168)다시 하세요
저 미레나 5개월 접어드는데 그냥 부정출혈은 잊고 지냅니다
첫달은 생리를 3주 하고-기분 나쁘게 계속 출혈이 있었어요
그 불쾌감이 상당히 심했는데 지금 넉달째 지나니 조금씩 잡혀요
아직 생리를 열흘째 하고 있어요
이게 싫으면 생리후 일주일째 가서 주사 맞으면 생리 끝나는데 그냥 버팁니다
6개월에서 1년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요
줄은 끊어내면 괜찮아진다고 해요. 전 그런것은 모르겠구요
묵지근한 불쾌감은 두번째 생리하면서 많이 없어졌어요3. ....
'11.11.7 11:41 AM (124.54.xxx.43)저는 5년전에 하고 수명이 다하고 다시 시술 한지 한달째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생리량이 많아서 불편했는데
미레나 시술 후에 생리량도 줄고 피임효과도 완벽해서 너무 편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 부정출혈이 좀 있었고 아랫배도 좀 불편하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졌구요
의사가 초기에에 완전히 자리잡기전에 부부관계를 과격하게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빠질 염려가 있다고
전 미레나 효과 너무 좋아서 주변에도 추천을 하고 다녔는데
윗 댓글들을 보니 부작용도 있는 모양이네요
일단 병원에가셔서 의사와 상담을 해보고 결정하세요4. 제 경우
'11.11.7 12:25 PM (175.126.xxx.116)피임 목적보다는 생리통이 너무 심하고 생리양도 많아 했는데요
처음 얼마간은 부쩍 아프고 출혈도 있고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아주 편해요.
왜 이걸 진작 안했을까 하는~
출장이고 여행이도 전혀 신경 쓸 일 없고 생리를 거의 하지 않아 정말 레알 신세계네요
사람들이 몸에 아주 안좋다 해서 의사선생님께 걱정되어 물어봤는데
몸에 아주 안좋으면 시술 시 환자에게 미리 얘기해 줘야 한다고
몸에 안좋은데 많은 사람들에게 시술해 줄리가 없다고 그러시긴 하시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88 | 한석규 느무 멋있네요.. 12 | 쩝 | 2011/11/24 | 3,378 |
41387 | 애들데리고 애기엄마들 놀러오는데 뭘 대접해야할까요 7 | 11월도마감.. | 2011/11/24 | 1,625 |
41386 | 헝가리 여행... 3 | 들국화 | 2011/11/24 | 2,233 |
41385 | 내년 대통령선거 땐 현정부의 실정을 가장 잘 단죄할 수 있을듯한.. 3 | 한날당아웃 | 2011/11/24 | 1,056 |
41384 | 이정희 “MB, 29일 서명때 손이 부들부들 떨리게하자” 11 | 참맛 | 2011/11/24 | 2,494 |
41383 | 한글날은 법정공휴일이 되어야 한다 6 | 한글사랑 | 2011/11/24 | 1,294 |
41382 | 참 사는게 먼지... | 두아이맘 | 2011/11/24 | 1,180 |
41381 | 헬스클럽에서 PT 받는 분들 식단은 어떻게 되세요? 3 | 저기 | 2011/11/24 | 2,557 |
41380 | 분당 미술학원 추천 좀 부탁드려요~ | 미술 | 2011/11/24 | 856 |
41379 | 소아안과 추천해주세요. 1 | .. | 2011/11/24 | 1,644 |
41378 | 10년된 천소파 커버링할까요? 3 | 죄송 | 2011/11/24 | 1,752 |
41377 | 한미FTA규탄집회 봉도사님, 김용민 교수 발언 2 | 사월의눈동자.. | 2011/11/24 | 1,756 |
41376 | 베비로즈 블로그 25 | 참 너도 너.. | 2011/11/24 | 20,552 |
41375 | TV 기분 좋은날 4쌍둥이. 5 | ... | 2011/11/24 | 2,816 |
41374 | 아고라 가카 찬양시 - 죽는 날까지 명박산성을 우러러~ | 참맛 | 2011/11/24 | 1,103 |
41373 | 최효종 고소사건후 첫녹화 ‘개그콘서트’ 예상만큼 강했다 4 | 세우실 | 2011/11/24 | 2,613 |
41372 | 페브리즈 괜찮을까요? 3 | 옷냄새 | 2011/11/24 | 2,368 |
41371 | [ 서명 ]한미FTA기습상정을 요구한 이명박대통령의 탄핵을 .. 5 | ... | 2011/11/24 | 1,132 |
41370 | 지역국회의의원 사무실에 전화 3 | m | 2011/11/24 | 1,225 |
41369 | 30대중반인데 어디서옷구입을해야,,, 2 | ### | 2011/11/24 | 1,705 |
41368 | '전국 1등' 강요받은 高3, 모친 살해 8개월 방치 43 | 경악 | 2011/11/24 | 11,842 |
41367 | 경찰청에전화했어요 8 | 콩나물 | 2011/11/24 | 1,675 |
41366 | 촌지근절위해 잠실의 한 학부모회에서 강수를 뒀네요. 1 | 잠실초등학교.. | 2011/11/24 | 2,052 |
41365 | 미국 다음 목표는 ‘쇠고기’… 추가 개방 압력 불보듯 1 | 베리떼 | 2011/11/24 | 1,201 |
41364 | 저 방언이 터졌어요. 43 | ... | 2011/11/24 | 1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