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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생일날

활력소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1-11-07 09:14:17

오늘 남편생일입니다.

어제 외식을 할까하다가 날씨도 궃고 나가기도 싫고 해서

그냥 라면에 치킨에 그렇게 보냈네요..

오늘 아침은 ...

운동하고 출근을 바로 하는거라 5시면 나가는데

눈도 못뜨고..^^;;

저녁에 미역국에 상을 차려야 애들하고 같이 밥이나 먹겠는데..

날씨가 우중충하니 몸도 무겁고, 상차리는 즐거움도 없고,,

그러네요..

준비해논 선물도 없는데...

여보~~미안해!!!

12년차입니다.

IP : 180.64.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9:50 AM (58.141.xxx.185)

    생일전날 귀찮다고 외식도 안해,생일상은 커녕 배웅도 못해,남편위해 상 차리는 즐거움도 없어,선물도 못해..
    뭐 어쩌라는건지..정녕 미안하긴 하신건가요?
    마음을 담은 편지 한통과 오늘저녁 외식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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