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생일입니다.
어제 외식을 할까하다가 날씨도 궃고 나가기도 싫고 해서
그냥 라면에 치킨에 그렇게 보냈네요..
오늘 아침은 ...
운동하고 출근을 바로 하는거라 5시면 나가는데
눈도 못뜨고..^^;;
저녁에 미역국에 상을 차려야 애들하고 같이 밥이나 먹겠는데..
날씨가 우중충하니 몸도 무겁고, 상차리는 즐거움도 없고,,
그러네요..
준비해논 선물도 없는데...
여보~~미안해!!!
12년차입니다.
오늘 남편생일입니다.
어제 외식을 할까하다가 날씨도 궃고 나가기도 싫고 해서
그냥 라면에 치킨에 그렇게 보냈네요..
오늘 아침은 ...
운동하고 출근을 바로 하는거라 5시면 나가는데
눈도 못뜨고..^^;;
저녁에 미역국에 상을 차려야 애들하고 같이 밥이나 먹겠는데..
날씨가 우중충하니 몸도 무겁고, 상차리는 즐거움도 없고,,
그러네요..
준비해논 선물도 없는데...
여보~~미안해!!!
12년차입니다.
생일전날 귀찮다고 외식도 안해,생일상은 커녕 배웅도 못해,남편위해 상 차리는 즐거움도 없어,선물도 못해..
뭐 어쩌라는건지..정녕 미안하긴 하신건가요?
마음을 담은 편지 한통과 오늘저녁 외식을 추천해 봅니다.